처음 포토샵여신책을 받았을때
아이들에게 포토샵을 잘 하는방법을 알려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이책은 그런 포토샵의 기능을 가르쳐 주는 책이아니라
한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그 이야기로 큰 교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책이더라구요~
포토샵여신은 끼는 정말 많으나 평소 자신의 외모에 상처를 받고있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책의 내용이 시작되는데요.
요즘아이들은 화장도 빨리시작하고
외모지상주의가 점점 심해지고있는데
그런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마음이 좀 더 자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