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잔드라 디크만 지음, 최현빈 옮김 / 찰리북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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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나뭇잎, 우리에게 주는 깊은 울림





 



#찰리북#나뭇잎






 



처음에는 강렬하고 선명한 그림으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책장을 덮으면 짧은 글로 풀어낸 메시지가 마음을 울리는 그림책입니다.

처음에는 아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다가

엄마도 깊은 울림에 마음이 찡~ 하더라구요.....​

이런게 바로 그림책의 묘미겠죠?



 



 

나뭇잎을 온몸에 달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미확인물체....
까마귀가 가장 먼저 발견했습니다.

 

 

그건 하얗고 처음 보는 짐승인데,

어두운 파도에 실려 바닷가로 떠내려오고 있었거든요.


 화면 가득 날개를 펴고 먼 바다에서 떠내려오는 짐승을 바라보는 까마귀,
그 오른쪽에는 우리 눈에는 ‘곰’으로 보이는 짐승이

얼음 조각 위에 몸을 위태롭게 웅크리고 떠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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