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코리아]칙칙폭폭 태엽 기차 : 진짜 액티비티북을 만나다!
해피 어스본 1기로 활동하게 된 육아맘 시금치에요.
근데 어스본이 뭘까요?ㅎㅎ
'어스본'을
아직 모르시는 어뭉들을 위해 잠깐 소개해보자면...
영국 NO.1의 아동출판브랜드로...
현재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등
세계 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데
이번에
아시아지역 최초, 세계 7번째로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우리아들이 만나볼 책은
어스본의 대표 타이틀인
<칙칙폭폭
태엽기차>에요^^
'입체 기찻길 4개와 장난감 기차' 인데,
기차와 관련된 여러 관심사들도 알게 되고
실제 태엽
기차와 함께 기차여행도 하니까
이런게 바로
놀면서 배우는
토이북이겠죠~~
입체 기찻길을 연결하면,
빨간 태엽 기차가 도시를 지나 산 넘고 강을 건너 마지막 종착지 기찻길
박물관에 도착한답니다.
그럼 이제 멋진 여행을 떠나 볼게요^^
궈~궈~~
기차가 플랫폼에 정차했어요~
기차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풍경이 있죠.
다만 여기는
유럽의 어떤 도시인지
다양한 인종이 보이고
고풍스런 기차역의 내부가 눈에 들어와요.
기차는 역을 빠져 나와
다리를 건너고 도시를 달려가는데
그 안에 전차와 상가, 도로 등의
모습이
지금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아들의 눈에는 이질적으로 느껴지는지
2층 기차와 전차가 무언지 자꾸 물어보네요~~
저도 실제
봤으면 좋으련만ㅠㅠ
가파른 산을 올라가는 케이블기차.
이건 기차는 아니지만,,,
회현역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는
트램이 있어
작년에 가족 모두가 타봤는데,
우리 아들이 전혀 기억 못 하구요ㅠㅠ
또 기찻길박물관에는 다양한 기차들이 있어요~
자기부상열차의 자기부상 원리를
과천과학관에서
언뜻 봤지만,
52개월의 아들이 기억하기에는 무리겠죠ㅎㅎ
이번에는 빙하특급열차가 알프스를 지나며 관광객들에게 멋진 경치를 보여준다는데,
이건 제가 더 타보고
싶네요ㅠㅠ
동영상에는 책이 오고나서 바로 개봉했을때의 모습이 있어요.
태엽기차의 태엽을 감아주고 기찻길 위에
올려놓자 또르르 돌아가는 빨간 기차.
그러자 그 기쁨을 "우와우와~~" 동물소리로 표현하는 아이들이네요.
그리고 나서 저는 손꾸락
아프게 태엽만 열심히 30분 넘게 감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그리고 이거는 며칠후 영상인데요~~
이제는 많이 해봤다고,
자신이 기관사가 되어서
"출발합니다, 도착했습니다" 하고 말하는 아들입니다.
아들은 우선 기차길부터 만들구요~~
그러다가 "기찻길이 끊어졌어"라며
재빨리 자체수선을 합니다~~
그러다가 블럭으로 만든 신호등을 앞에 놓고는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혼자 신호기를 조작하는
아들이네요.
초록블럭을 위에 빨간 블럭이 오면 기차는 멈춰야해요~~ ㅎㅎ
이제는 기차놀이가 끝나고 나서
다시 본 책으로 돌아가서 기찻길을 정리하는 거에요.
이거는
4조각밖에 없고 평소 퍼즐홀릭하는 아들이라 잘 할 줄 알았는데,
처음에 좀 헤매더라구요ㅠㅠ
아들은 마치 큰 퍼즐을 맞추는 느낌이라
신기했나봐요.
...
다양한 기차의 종류도 알게
되고,
유럽의 기차역과 도시의 풍경도 구경해서
넓혀 읽기도 무궁무진한 어스본 책.
그런데 이런게 인지적인 부분이 나열된게
아니라,
토이북 형태라 아이들이 더 좋아했나봐요~
이번 가을엔 아이들과 기차타고 소풍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