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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명화 Art 컬러링북 - 스티커 100여 개 포함 ㅣ 어스본 처음 만나는 시리즈
칼스 발레스테로스 그림, 로지 디킨스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어스본 코리아]처음 만나는 명화로 쉽게 접근하는 그림
해피 어스본으로 활동하면서
이번에 받게 된 도서는,
처음 만나는 명화 ART 컬러링북이에요.
요즘 52개월 우리아들은 소근육이 발달해가면서
제법 연필잡는 모양도 좋아지고
또 색칠도 힘있게 하면서
컬러에 대한 호불호도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컬러링북을 집에서도
이것저것 접하게 해주었는데...
이 책은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앤디 워홀 등
세계 각국의 유명한 화가의 명화도 감상하면서
작품의 특징과 기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네요~~
또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서
'나만의 작품'도 완성할 수 있구요~~
책을 펼치차 처음 나오는 작품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별에 대한 고흐의 평소 생각도 엿볼 수 있구요,
소용돌이 모양의 구불거리는 곡선이 하늘을 가득 채워서
마치 모든 것이 바람에 날리는 것처럼 보인다는 해설도 덧붙여 있지요.
그리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빙글거리고 구불거리는 곡선으로
고흐 그림의 기법을 따라 색칠하라는 tip이 있어요.
게다가 별과 달의 스티커로 나만의 차별화된
<별이 빛나는 밤>을 꾸밀 수도 있지요~~
...
우리아들이 컬러링으로 선택한 그림은 뭘까요?
바로 중국에서 용기를 상징하는 빨간색 호랑이 민화입니다.
제가 빨간색은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행복의 색이라고 일러주면서,
빨간색 호랑이를 주문했는데
우리아들은 무지개빛 호랑이를 그립니다.
동영상에서 우리아들은 호랑이 그림에 꽂혔는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나게 색칠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옆에 동생이 색연필을 가까이 대기만 해도
툭툭 치면서 견제하는 것도 잊지 않구요ㅎㅎ
제가 빨간색은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행복의 색이라고 일러주면서,
빨간색 호랑이를 주문했는데
우리아들은 무지개빛 호랑이를 그렸습니다.
아마도 화려한 꽃이 배경이라, 우리아이에게는 호랑이가 무지개빛으로 인식되나봐요.
이번에는 앤디 워홀이 밝은 색들로 찍어낸
곤충이 가득한 <행복한 곤충의 날>이에요.
저같이 미술에 대해 무지랭이인 아줌마가 이렇게 아들에게
명화라는 것을 집에서도 손쉽게 접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게 최고 강점인 어스본의 책~~
원래는 나비 하나만 그리자고 생각했는데,
완전 초집중하며 옆에 있는 사슴 벌레까지 색칠하는 아들이에요~~
동영상에서 우리아이들은 서로 다른 양상으로 나비를 칠하고 있어요.
아들은 각각의 날개를
이것저것 다른색으로 꾸미고 있는데,
우리딸은 계속 끼어주고 있지 않았던 오빠가
겨우 허락해서일까,
분노의 색연필질로 한가지 색을 고수하네요~~
얼마전부터 곤충은 머리, 가슴, 배로 나뉘는 걸 알게 된 우리아들.
그래서인지 벌레를 표현하는데 있어 잠자리와 나비의 날개,
그리고 사슴벌레의 몸통을 모두다 개별적으로 인식해서인지 다른색으로 칠했어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