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3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머리로 푸는 최상위연산3A, 새학년준비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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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1주 더 연장되었지만
학원도 없고 방과후도 없는 지루한 일상의 연속들...
집에서 아이들 세 끼에 간식까지 챙겨주는 것도 일이지만,
사실 아이들 공부 봐주는것도 큰 일이죠.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가 커지고 사칙연산이 모두 등장하니
작은실수 하나하나 줄이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처음부터 제대로 차근차근,
수의 성질을 파악하고
문제에 접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걸 실감하네요.
 



 





아들이 6살겨울 7살 넘어가며
처음 만난 디딤돌 초등수학교재들~
 



그때는 뭐가뭔지 잘 모르는 초보맘이라
최상위연산 좋은 줄 잘 모르고ㅋㅋ
최상위수학 문제 푸는 아들에게
물개박수만 했던 엄마~




이제는 디딤돌 최상위연산이
 왜 좋은 초등수학교재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지 다 알겠어요^^


 




기계적으로 푸는, 손으로 푸는 연산이 아니라
머리로 생각하면서 푸는 문제!
 




사칙연산에 급급한게 아니라
수학적 사고가 담긴 연산~
 



사칙연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안에 수학이 담긴 연산을 해야한다는 거!
 


이게 바로 디딤돌 최상위연산이죠!





아이와 홈스쿨링으로 연산부터 시작많이 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할게
수학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해야 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연산의 원리를 알고
연산의 성질을 활용하면서
수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게
최종적인 목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이가 현재 하고 있는 3A의 수학적 원리와 개념이
다음 학기나 다음 학년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파악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지금은 3학년 수준의 간단연산이지만
중고등에 가서는 분배법칙과 동류항끼리 계산하기의 개념과도 연결되니
기초가 튼튼하게 쌓이면서
연산이 수학으로 연결되는 것을 꼭 엄마가 짚어줘야 겠지요~
 




그리고 저희집에서 아들과 함께 최상위연산 하는 방법이 있어요.
목차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유형이나
익숙지 않은 것 위주로 해요.
 




2년 넘게 그런식으로 해봤더니
1권을 2주 정도면 완북(?)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아이 겨울방학 35일 동안
여행과 설연휴에는 그냥 모든학습은 올스톱했어도
기본+유형과 최상위연산을 거의 쌍으로 완북했거든요.

 


 


아이가 푸는걸 그냥 옆에서 지켜봤어요.
그러다가 사진도 찍어보고 영상도 남겨보고...
 


사실 3학년 연산 그리 어려울것도 없지요.
그래서 우리아들도 딴짓하는 것만 옆에서 봐주지
제가 특별히 주문하는건 없어요.
 

그러다가 아이가 기본이 흔들릴 때 즈음
다시 되짚어보는거... 



 




단원 시작할 때 핵심 개념 다시 보기!
아주 간결하지만 명확하게 개념을 알려줍니다.
 


나눗셈의 기본은 똑같이 나누기,
그리고 0이 될 때까지 똑같은 수를 빼기.
 


이게 흔들리면 말짱 도루묵이죠!





그리고 문제 중간마다 나오는 내비게이터!
왜 0으로 나눌 수 없지?

 


이것도 바로 앞서 배운 개념에서 파생되는 건데도
흔들리는 아이를 꽉 잡아줄 수 있답니다.


 


3학년 새학기준비,
최상위연산3A로 준비하기 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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