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바로 쓰기 초등 국어 1-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글자 바로 쓰기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미래엔, 글자바로쓰기 : 예비초등 학교 갈 준비 끝!







#미래엔#글자바로쓰기#예비초등#초등준비#초등교재








첫째가 개학 하고
바로 이어진 녹색 교통봉사하러 초등학교 방문하고오니
우리 둘째가 다닐 학교라는 생각에 또 다른 기분이 드네요.




3월 입학이 코앞인데
엄마 눈에는 아직 아기아기 같은 아이.




그래서
집에서만
 연산하고
파닉스하고
책 읽기만 했더니
글씨가 완전 개× 이네요ㅋㅋ



 



이럴때 필요한게
바로 미래엔 교재에요!




첫째도 동생 글씨 보더니 한숨을 쉬더라구요.
학교 가면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한다고...




진짜로 우리 큰애 1학년 담임선생님은
궁서체의 삐침을 안 하면
빨간색연필로 다 지적하셨어요.




그래서 첫째는 그거 적응하느라
학기초부터 알림장 쓰는게 진짜 오래걸렸더랬죠.




처음에는 궁서체 넘 심하게 강요하시는거 아닌가 했는데,
2학년아들래미 글씨가 예전의 지렁이로
변신하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가 않더라구요ㅋㅋㅋ



 




게다가 미래엔 교재는
바른 글씨체 + 어휘력도 키우는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아이들 어휘력공부,
대단히 중요하다는 거 다들 아실거에요.
특히 영어도 일찍부터 접하고
한자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시키는 유치원도 많잖아요.



그래서 아이들 어휘력이 많이 신장됐을 거 같지만...
노노!!!
한국어 어휘력이 바탕이 안 된
영어와 한자어 공부는 사상누각이라는거
엄마들도 다들 학창시절의 경험으로 알잖아요.


 




그래서인지 미래엔 글자 바로쓰기에서는
직접 국어교과서의 내용을 따라 써보고
관련 어휘들을 공부함으로써



미리 예습도 할 수 있고
우리 아이의 어휘력을 탄탄하게 보충해 줄 수도 있답니다.





게다가 글자 바로쓰기 교재는
4일차가 한 단원으로 총 10 단원 구성체계인데요.



책의 차례를 보니
현 국어교과서의 단원이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어서
아이와 미리 예습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하루 분량도 아이가 부담없이 할 정도의 분량이라
공부습관을 붙이기도 좋겠죠? 

 





가장 처음 시작되는 1단원 1일차의 학습 내용이에요~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손쉽게 따라하도록
분량이 많지 않아서 좋네요.





게다가 공간이나 상황을 중심으로
어휘를 배우기에
관련어휘들의 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겠네요.





게다가 배운 어휘를 줄그어보며 뜻과 연결짓기도 하고
한글 자모음 결합 체계를 바탕으로
어휘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파악할 수 있지요.


 




이렇게 차근차근 학습을 하면서 점차 쓰는 양을 늘려서
마지막 4일차에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줄글을 쓰도록 되어있어요.





첫단원은 여전히 단어나 문구 정도의 양이지만
뒤로 갈수록 점차 양이 늘어나 한 문단을 쓰게 된답니다.



단순히 글자만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도 함께 보다보니
학습효과도 더 좋겠지요!
마침 교과서에도 수록된 동시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노래로 불러보고 시도 써보라고 했죠.



아기오리가 엄마오리를 따라 연못에서 노는 내용의 재미있는 동시.
그 안에 동동 둥둥, 퐁당 풍덩 같은 의태어와 함께 음상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
그래서 아이도 저도 즐겁게 노래불렀지요ㅎ




 

어휘도 학습하고 글자로 바로 쓰는
미래엔 글자바로쓰기 교재,
예비초등 우리딸과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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