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위드, 아기친구 호이 사운드
토이북이 만나봤어요!
#키즈위드#아기친구호이#사운드북#토이북
워낙 흥많고 노래 좋아하는
아직은 만5세 우리딸ㅋㅋㅋ
꼬꼬마시절부터 가지고 놀던 사운드북이 여러개 있는데도
사운드북애정은 끝나지 않아요~
그 중에 이번에
만나본 아기친구 호이는
아이 손에 한번에 딱 잡히는
사이즈에
부드럽고 안전한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서
이제는 전투육아에서 조금 벗어난
저에게도
참 신통방통한 외관이더라구요.
뒤 설명을
읽어보니...
동요
5곡
봄나들이, 짝짜꿍, 어린 송아지, 사과 같은
내 얼굴, 작은별이 들어있고
자장가 3곡
브람스 자장가, Rock a bye baby, 슈베르트 자장가가
실려있어요~
게다가 장난감을 흔들면
노래와 어울리는 효과음도
나온답니다!
파란색
세모버튼을 눌러보니 동요가 나오네요, 분홍색 별 버튼은 자장가,
연두색
네모 버튼은 일시정지 버튼이에요.
뒷면에는 전원버튼이
있는데요,
소리의 강약도 조절이
가능하네요.
공공장소에서는 아무래도 소리줄이는게 꼭
필요하잖아요~
게다가 3분 동안 작동하지 않으면 수면모드로 바뀌는것도
정말 괜찮네요.
아기친구 호이의 머리 부분
보실래요?
분홍분홍 모자가 눈에
들어오지요.
근데 손으로
만져보니...
탄력있고 부드러운 고급실리콘소재로 되어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소재라 아이가 빨아도
걱정없고요,
구강기 아이들의 유치 발달과 감각발달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물건을 들고
있다가도
자주 손에서
놓치잖아요ㅜㅜ
그래서 이런 스트랩과 클립
구성이 너무 유용하더라구요.
아기 옷이나 유모차에
연결해주면
분실 걱정 NO NO~
아기친구 호이 보드북에는 기존의
사운드북과는 다르게
노래 가사집이
아니더라구요.
봄나들이, 짝짜꿍 등 제목과
관련된
알록달록 예쁜 색채감에 가사와 어울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아이에게 읽어주면 새로운 그림책이 되는 다른 내용이
있어
엄마마음에 참 좋었어요~
사운드북
여전히 좋아하는 우리딸~
손으로 이것저거 눌러보면서 호기심놀이
하고
동요도 따라부르며 놀고
있어요
게다가 책 내용중에서
맘에 꼭 든다며 엄마에게 읽어주네요~
나는 엄마를 닮은
열매예요.
나는 아빠를 닮은 열매예요.
반짝반짝 빛나는 최고의 열매예요.
36개월
우리조카에게도 선물 하려구요~~
노래 들으며 의성어 의태어도
익히고
장마다 도드라지게 색칠된 단어도
익히고
보드북 속의 그림도 보며 놀 수 있는
사운드 토이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