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Action Level 1: The Shepherd Boy and the Wolf (Student Book with CDs + Workbook, 2nd Edition) Ready Action Level 1 (2nd Edition) 10
최남주, 우선보 / A*List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레디액션, 뮤지컬 영어로 재미나게 만나봤어요








 



#에이리스트#레디액션#영어뮤지컬#유아영어#영어동화




 




7살딸과 함께 엄마표영어를 하려고 준비한 책,
Ready Action입니다.
 뮤지컬 형식이라 아이랑 놀이하기 쉽고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이야기라
엄마랑 같이 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레디액션, cd가 있어서 더 재밌게 즐겨요!



멀티cd는 드라마북을 전체적으로 읽어주고,
 영어노래와 율동도 즐길수 있어요~
게다가 화면에 동영상이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쉽지요.

 

오디오cd는 오디오만 있어서 심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집중하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워크북 풀 때 그냥 BGM처럼 틀어놨지요.
  


 



표지만 보고도 무슨 내용인지 금방 아는 우리딸,
엄마에게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종알종알 알려주네요.
 

 



등장인물이 이렇게 많았었나요?ㅎㅎ
살짝 갸우뚱했는데요..
캐릭터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대강의 내용이해에 도움이 되구요
등장인물도 아이들의 어휘확장을 위해
다 필요한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ready action은
문장이 길지 않고 계속 반복되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조금씩 따라하기에 부담감이 적겠더라구요~
 
 





우리딸과 우선은 멀티cd 틀어놓고
보고 듣는 시간 가졌어요.
e북과 드라마북의 페이지를 똑같이 일치시켜가면서 찬찬히 훑어봅니다.
 


간혹 무슨 얘기인지 모를까봐
엄마가 옆에서 추임새 넣어주려면,
혼자서 할 수 있다고 사양하네요~


 




노래와 율동시간이에요.
먼저 저랑 같이 노래 했는데요,
엄마는 아무래도 노래 의미전달에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하지만 율동이 있어서
아이들이 가사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간단한 문장에 그것도 같은 어휘가 반복되니
우리딸도 조금씩 따라하네요.
 



다만 아쉬운건...
멍석 깔아주면 얼음이 되니
더 잘했던걸 포착못한다는 사실ㅜㅜ
 



하지만 스토리 중간중간 노래가 있고
그걸 노래로 부르니 더 쉽게 이해되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노래로 접하는걸 더 재밌어 하니까요~


 
 






이번에는 워크북을 활용해보았어요.
워크북은 확실히 그 전에 했던 레디액션시리즈보다
좀 더 어려우거 같네요.
 


액티비티도 줄었고
문장이 더 길어졌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할 수 있는것 부터 차근차근 해보았지요.
 



 



읽기전 코너에서는
등장인물을 단어와 매칭하는 문제가 있는데,
 


lamb1,2,3을 보더니
 양 1,2,3이야? 하길래
눈치로 바로 맞춘건가?
그래되 lamb이 양이란건 알고 한 말인가?
하는순간...
 


townsman's wife 그림을 보더니
 grandma라고 합니다 ㅋㅋㅋ
 


 



이번에는 늑대의 먹이를 골라보는 시간.
그림속 늑대가 군침을 흘리고 있는데,
무얼 생각하면서 먹고싶어할까?했더니
드라마북에 나왔던 양그림만 동그라미 표시하네요ㅋㅋㅋ
 

 



그림과 단어도 연결하고
양치기 소년이 뭐라고 하면서 거짓만했는지
알맞은 단어도 넣어봤어요.
 

 



양들이 숨바꼭질하는 걸 좋아하는데,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건 그림그리기네요.
그걸 단어로 표현은 못하고 직접 빈공간을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


 

뮤지컬로 배우는 영어동화!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재밌는 영어를 경험할 수 있어요.
 



게다가 아이가 영화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영어뮤지컬!!
에이리스트 Ready Action으로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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