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초등 수학 2-1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상위권의 기준, 최상위수학으로 새학기 시작했어요~








#최상위수학#초등수학#상위권의기준#초등수학문제집







 



 




상위권의 기준, 최상위수학입니다.
 
 
 

 
기본개념에서 심화유형, 레벨업테스트, 하이레벨까지의
나선형과정이 아이들 수학실력향상에 진짜 도움되더라구요.

 


 


 

최상위수학은 스케쥴러가
8주완성, 12주 완성 2개가 있어요~
 




아이와 함께 계획을 짜보는 연습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이제까지 좀 중구난방으로
매일매일의 과정보다는
아이의 컨디션이 좋으면 많이 풀기도 하고
좀 쉬운부분은 진도 팍팍 나가기도 했거든요.

 
 
 



 

2단원을 위한 칠교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 것도 맘에 들어요~
 
 


 
우리집에도 칠교 2세트가 있는데
막상 문제 풀려니 눈에 안 보이는 거 있죠?
ㅋㅋㅋㅋ 


 



 

차례부터 주욱~ 훎어봤어요.
1, 3, 6단원은 연산파트네요.
3,6단원의 덧셈과 뺄셈, 곱셈이 더 쉽고
오히려 1단원의 세 자리 수가 수에 대한 기본개념과 감각을 묻는 문항이 많아요.

 



 

2단원 도형도 쌓기나무와 칠교는
어릴때부터 엄마와 놀이하듯 도형에 대해 익숙해지는게 좋겠네요. 


 





맨 앞에 읽기자료가 준비되어 있죠~
저는 눈에 들어오는 큰 그림 위주로 아들과 함께 봤어요.
우리 아들램은 숫자 카드 그림에 흥미를 보이네요.



 




 

1단원의 문제들을 보니
어릴때 100판수를 기본으로 수를 가지고 노는게 중요한 경험인 듯 해요~
100판수 이상의 숫자는 아이들이 반구체화해서 사고해야겠죠.



 



 



2단원 도입부의 읽기자료에서는 삼각형이 만능이라는 거 알려줬어요.
그래서 삼각형이 모든 도형의 기본이 될 수 있지요.
 
 
 
 
이번 년초에 남산에 있는 서울시교육청 수과학체험관 가서
삼각형을 기반으로 21각형 만들기 도전만 하고 왔는데
그것과 연결해서 얘기해 주면 더 좋겠다는
엄마의 생각이네요.



 



 

아들과 칠교나 블록을 가지고 놀이만 했지
이렇게 각각의 조각의 변을 따지거나

쌓기나무를 쌓으면서 같은 갯수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모양을

생각하면서 본 적은 없거든요.
 




이번 최상위수학을 풀면서는

우리주변의 사물들이 수학의 기초가 될 수 있겠다는걸 실감했답니다. 


 



 

이제 기본개념을 마치고 나면
심화유형이 있어요.
 
 
 
 
디딤돌의 최상위 수학에는 심화유형 예문과 함께
생각하기, 해결하기가 참 잘 되어 있네요~
 
 


아들이 요즘 혼자서 최상위수학 볼 때
생각하기, 해결하기의 사고과정을 따라
문제를 풀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봐도 이런 사고과정 따라가기는
아이의 수학적사고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거 같아 참 만족스럽네요~
 


 

 



아들과 최상위수학 하면서 아주 어렵다거나 한 건 없었어요.
하지만 문제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아니면 단순계산실수가 보이면 옆에서 보는 엄마는 조금 불만이죠ㅎ
그렇다가도 아들이 수개념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빠르고

도형파트를 엄마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속도로 풀어내면,
내 뱃속의 콩알이었던 아이가 언제 저렇게 컸나 뿌듯합니다. 

 

 

 


최상위수학을 한다는건
 단순히 학과목 하나의 문제집을 푼다는게 아니라
아들의 성장을 옆에서 오롯이 지켜보는것과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