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와 저는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공통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공감이 되더라구요.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24시간인데...육아가 힘들다는 핑계로불평만 가득한 채 무기력한 생활을 하고 있는 저와달리 파이팅 넘치는 작가님의 삶의 태도를 통해서<그래, 너도 한 번 시작해 봐. 할 수 있어~!!! >라는용기를 불어 넣어 주더라구요.<전자책 3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가능했지요>이 책을 보니, <첫술에 배부르랴>는 속담이 생각나네요.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꼭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믿고,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던 그 순간 순간들이 모여서오늘의 내가 완성이 된다는 삶의 진리는 참 뻔해 보이지만요즘처럼 권모술수가 막연한 사회에한번 쯤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