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3040 주부!
힐링맘스 지음 / 청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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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니 미소가 번진다.
나의 30대 40대가 글로 담겨 있다니...
처음이라 서툰 주부라는 이름
처음이라 가슴벅찬 엄마라는 이름
같은 이름으로 서로 위로하고 위안받는 그녀들.
참 멋지다, 사랑스럽다
내가 지나온 길을 걷고 있는 그녀들을
힘찬 박수로 응원한다.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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