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잡초 - 길가 풀 연구가의 도시 잡초 이야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염혜은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점점 더 삭막한 콘크리트 속에 살게됨을 한탄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스팔트 틈 사이로 고개 내밀고 나를 반기는 야생화.잡초의 방긋웃는 모습에 작은 미소 머금게 되는 시간이 많아졌다

인간은 자꾸만 개발하려한다
그래서 흙을 덮어버린다
그렇지만 우리를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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