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북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42
귄터 그라스 지음, 박환덕 옮김 / 범우사 / 1999년 10월
평점 :
품절


양철북은 매우 어려운 소설입니다..끈기가 부족하고,평소에 이런류의 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과감히 읽기를 포기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많이는 아니지만 난해한 부분이 꽤 나오고,양도 방대합니다.등장인물도 많구요....한눈 파는 사이에 글의 흐름을 놓치기 쉽상입니다..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글을 읽기전에 먼저 영화로 감상한다면 한 층 이해하기 쉬울겁니다..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제가 별 다섯개를 준것은.... 읽어보십시오...참고로 전 2주 걸렸습니다.두번째는 5일 이고요.. 다 읽고나면,노벨상의 권위에 대해 엄청난 경외심이 생길겁니다.분명 얻는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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