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나 편의점 인간의 모습은 어찌보면 사회나 회사의 대체가능한 소모품인 나의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특히 정.상.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보는 시각, 이물질은 제거해버린다는 것 이런 부분들에 공감한다 다만, 주인공이 벽장속에서 자거나 하는 일부 장면은 일본의 특수한 생활방식, 정서가 담겨있어서 몰입하기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