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산다 2 - 소식의 즐거움 심플하게 산다 2
도미니크 로로 지음, 임영신 엮음 / 바다출판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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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표현이 원래 그런 것인지, 역자의 번역이 이상한 것인지 참 재미가 없다. 군데군데 영감을 얻을만한 구절들이 있기는 하다. 내가 읽고 싶어서 고른 책이기에 읽다가 덮지는 않았지만, 읽는 내내 참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다고 느끼며 끝까지 읽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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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천연균과 마르크스에서 찾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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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한 번 읽고 나서 연속으로 두 번을 더 읽어보게 되었다. 삶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일본에 가서 이 빵집에 꼭 가보고 싶다. 다루마리의 여러 빵을 맛보며, 저자의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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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2
조신영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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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을 수 있는 어른용 동화같다. 내용은 다소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한다. 책 중반부를 넘어서면 이야기 전개가 급격히 빨라지고, 내용이 엉성해지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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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학습법
노구치 유키오 / 랜덤하우스코리아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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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줄잡아 5~6번은 읽은 거 같다. 이 책은 이따금 다시 읽고 싶어질 때가 있고, 그렇게 다시 읽을 때마다 마치 처음 읽는 것처럼 강한 흡인력으로 책 내용에 빠져들게 된다. 명쾌한 내용을 맛깔스럽게 번역한 역자 김용운 교수의 번역 또한 흡잡을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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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면 천사 - 내 아이 잠 습관, 평화롭고 행복하게 가르치기
아네테 카스트 찬, 하르트무트 모르겐로트 지음, 손희주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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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참 재미없는 책이다. 책을 읽어나가는 내내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봤다. `아기를 가진 독일 엄마들이 제일 먼저 챙겨 읽는 책`이라는 광고 문구는 과연 정말일까? 재미없는 내용에, 형편없는 번역도 책을 읽고 싶지 않게 만드는데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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