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 - 교통지옥에 갇힌 도시생활자의 기쁨과 슬픔
정희원.전현우 지음 / 김영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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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과 의문만 늘어놓은 두 사람의 의견. ‘시사인‘에서 구미를 당길 만하게 책을 소개했고, 글의 주제 또한 관심 분야라서 교통(특히 철도)과 이동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기대했는데, 결국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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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살아보니 한국이 잘 보이네
성우제 지음 / 피플파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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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책을 만났다. 문학을 사랑하는 ‘찐‘인문학도에다가 오랜 기자 생활로 다져진 글솜씨는 책장을 술술 넘기게 만들었다. 캐나다에 가면 개인적으로 저자를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 토론토에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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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 4 : 캐나다 -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ㅣ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4
김재훈 지음, 이승열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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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 네 권을 다 읽어보았다. 1권 덴마크 편, 2권 부탄 편은 참신하고 좋았다. 하지만 3권 독일 편부터 역사에 할애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며 필력을 잃는 듯 하더니 4권 캐나다 편에서도 3권과 비슷한 느낌을 주며 용두사미로 끝나버린 느낌이다. 변죽만 울리고 끝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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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로 태어나서 - 닭, 돼지, 개와 인간의 경계에서 기록하다 ㅣ 한승태 노동에세이
한승태 지음 / 시대의창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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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기 그지없고, 처참하기 이를 때없는 동물들의 삶과 그 노동 현장을 한승태의 위트와 재치 덕에 그나마 덜 끔찍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재미있다. 모처럼 좋은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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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테이블 - 그곳에서 한 달, 둘만의 작은 식탁을 차리다
김은아.심승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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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각자 다른 피렌체를 통해 적지 않은 재미와 영감을 받았다. 오래전부터 관심을 두고 있던 책이었는데, 빠르게 한 번, 천천히 한 번 그렇게 두 번을 읽으며 이 부부의 피렌체 여행을 함께 즐겼다. 모처럼 좋은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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