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단상 동문선 현대신서 178
롤랑 바르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동문선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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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랑을 하고 있다면 화자와 대화하듯 이 책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 중에서도 바르트의 다른 글을 읽어본 사람에게 더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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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 동문선 문예신서 319
롤랑 바르트 지음, 김웅권 옮김 / 동문선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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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읽는 데 오래걸렸다. 오랜 시간을 들여 읽을 가치가 있다. 무언가를 비평 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바르트 자신은 비평이란 말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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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유다 지만지 고전선집 682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지음, 이수경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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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정갈하다. 가룟 유다에 대한 흥미로운 한 가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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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풍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9
장 지오노 지음, 박인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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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파토스를 느끼고 싶은데, 그리스 비극이 촌스럽다고 느껴질 때 읽으면 좋은 책. 옛 비극처럼 숭고하기 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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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의 제국 산책자 에쎄 시리즈 1
롤랑 바르트 지음, 김주환.한은경 옮김, 정화열 해설 / 산책자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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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에세이가 아니라, 차라리 일본을 소재로 한 한 편의 시다. 바르트의 아름다운 글을 만끽할 수 있다. 평소에 일본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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