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좋아하는 예술을 현실에서의 어려움과 두려움으로 포기해야 하는
그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서.. 많이 공감도 되고.. 그래서 같이 감정선 따라가면서
허덕허덕 기도 빨렸지만 위로도 또한 받으면서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