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반기 천주교가 들어올 무렵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장이라는 한 아이의 필사쟁이 라는 꿈을 찾아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역사동화 겸 성장동화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책이었고 감동을 주는 책이어서 좋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