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옛날 인소같은면있는데 특히 수가 그랬어요 근데 그래도 수는 예쁘고 어리숙한게 귀여운 매력이라도 있는데 공이 매력이 좀 모자라서 아쉬웠어요 근데 그래서 그런지 경호원으로 쓰기엔 재격이긴 하네요ㅋㅋㅋㅋ 공 마스크 쓰는거 묘사 섹시해서 좋아요 스팀펑크같아요
문체깔끔하고 재밌어서 쑥쑥봤어요 수가 아주 여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민중의지팡이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아 되요되요 되고말구요 공은 도베르만, 셰퍼드같다고 하는데 말투나 글로만 보면 곰같기도하고 대형견 캉갈 같기도 하고 듬직하게 느껴졌어요 아슬아슬하기도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참 잘어울리네요 재밌는데 단권이고 짧아서 아쉬워요 외전이든 2권이든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공 정체 뭔가 비밀이있지않을까 의심했는데 아니였네요ㅜㅠ 둘이 여전히 돈도 없고 아직 젊지만 저 둘이라면 고난도 잘 해쳐나갈거같아서 안심되요 재밌게봤습니다
전진짜개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ㅐ애애앵애애애애애애ㅐㅇ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재밌게봤어요ㅠㅠㅠㅠㅠㅠ 선진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올리는곳에 외전?있다는데 그것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타플랫폼 리뷰란을 보면 메인공수의 사랑이 없다는 리뷰가 몇개 있았는데 저는 메인공수가 부대끼고 감정을 교류하는 분량은 적었지만 현재가 되는 마지막부분에서 공이 수를 향해서는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 뭐 내모든걸 내버리고 이사람을 위해서만 살겠어! 처럼 모든걸 포기하거나 쏟아붓는것만이 꼭 사랑은 아니잖아요 근데 그럼에도 마지막에 흠집난 소유물인 수를 들고 입을 맞추는거나 눈빛에 대한 묘사에서 공은 수에게 진득한 소유와 사랑으로 깊숙히 매여저있구나 느껴졌어요 공이랑 엮이는게 2 : 모브?이물질들이랑 엮이는게 8 비중으로 있었는데 전 공 좋아요 양아취쉑 맘에들어ㅠㅠㅠ 그리고 수가 빡시게 굴러서 많이 좋았어요 자비도 없고 빠꾸없는 모브 두놈을 만나서ㅠㅠㅠㅠㅠ 보텅 제가 봐온건 수를 굴려도 회복가능한 정도로 굴리는데 이건 수 요도가 ㄹㅇ 연필들어갈만큼 구멍을 내놓고..ㅠㅠㅠㅠㅠㅠ 최악의 상황이라도 괄약근은 재건수술이나 하다못해 좌욕하고 한동안 안건들면 늘어진거 돌아올거라고 정신승리 할수 있는데 요도구멍을 이렇게까지 뚫어 놓는건 첨봤어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 필요해요 외전ㅠㅠㅠㅠ 아 아니야 외전으로 만족못할거같아요 3권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로 볼만하긴했는데 전1편?이 더 재밌었어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재밋어요 개인적으로 공이나 수 가스라이팅당하는거 좋아하는데요 수 주변인물들이 수보고 성질더럽다 하는데 공마저 너 성질 더러우니까 죽이라고 예민충 만들고 수는 우울해하면서 내 성질이 정말 더러운가 고민하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최근에 타오르는여인의초상을 봐서 그영화 ost로나온 사계 여름 3악장 들으면서 봤는데 어울렸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그리고 아주 가끔 공이 ~~나? ~~군. 이런 어투 쓸때가 있었는데 저는 다나까?말투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끔가다 그래서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다만 ㅠㅠㅠ승희가 당한거에비해 정신적, 금전적으로 보상받은게 너무 부족해서 아쉬워요ㅠㅠㅠㅠ 윤운재는 승희 퇴원하고 보내면서 그 집만줄게아니라(어짜피안받았지만) 최소한 ㄴㄷㅈ치료라도 받을수있게 병원비라도 대줬어야했어요ㅠㅠㅠㅠㅠ 가뜩이나 돈 없는데 쫌쫌따리 모은 그걸로 병원비 내게 만들고ㅠㅠㅠㅠㅠ 지켜보기만하고 진짜 방치하다니ㅠㅠㅠㅠㅠ 그니까 외전이든 오더메이드 시즌2?든 나와서 서로에게 헌신하는 승희의 오더메이드 운재, 운재의 오더메이드 승희 보고싶어여ㅜ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