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사서 다읽었어요 요근래에 이런 소설없었는데 저를 정말 롤러코스터를 태운 소설이에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꼴리는 뽕빨! 남의 애를 가졌지만 수와 수 아이를 포용하는 공의 멋진 모습!! 이런걸 기대하고 봤는데 이런 모습은 없.. 초반에 좀 적나라한 표현이 꼴리긴하는데 음... 처음에볼땐 일본오메가버스같은느낌이다 싶었는데 뒤가선 그 티비방송 실제상황같았다가 사랑과ㅏ전쟁같았다가 인간극장이였다가ㅋㅋㅋㅋㅋ 그 옛날에 더치페이로싸우는 게이싸움이라고 카톡짤돌던거 생각도 나네요 별님이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빻았어요 근데 그게 꼴리면 참을수있는데.. 그러네요 하하 뭐 진득한 사랑이있는것도 아니고 서브공인가 싶은애랑 공수 들다 너희 뭐하니..? 생각이 자꾸들어요 뭐하니...? 왜그런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