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 회사 밖에서 다시 시작
곽새미 지음 / 푸른향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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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다그램🎁
☆2021.95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퇴사하고 세계여행,
그 후의 이야기

다시 회사로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을까?
퇴사하면 뭐 해먹고 살지?

세계여행으로 퇴직금까지 싹쓸이해버린
신혼부부.

이들을 어쩌죠?
그 이야기를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https://brunch.co.kr/@aea32d1caf954f1
book_thanksmom@instagram.com
m.blog.naver.com/davin2149
2021.08.11

푸른향기 서포터즈4기로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퇴사전보다불안하지않습니다 #곽새미작가 #푸른향기#퇴사 #회사 #월급 #해외여행 #백수 #퇴직금 #불안 #끝 #시작 #신혼부부 #이야기 #책 #책블로그 #신작도서 #신간소개 #독서 #독서블로그 #일상 #소통 #좋아요#정석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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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의 발견 - 100만 팔로워, 1000만 관객, 高시청률 콘텐츠의 비밀 Insight Series 2
김승일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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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의 발견]
작가: 김승일
출판사: 행복우물
발행일:2021년 4월 6일

🍒이 책은 브런치작가로 활동하는 공간에서 알게된 김승일작가님께서 지으신 책입니다.

💙제목이 ‘재미의 발견’ 이라서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저도 재미있는 것을 참 좋아하고, 항상 재미를 추구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삶의 재미라면 먹는것,자는것 말곤
웃음이잖아요.
그런데 웃음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라지는 거 같아요.
예전엔 낙엽이 굴러도 웃겼는데..

😊예전이라고 하니까 생각나네요.
저는 어렸을 때 ‘이지랄 시리즈’를 참 좋아했습니다.
학교다닐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말끝마다 마침표대신 ‘이지랄’을 붙여댔었습니다.
고향이 마산이었던 친구가 대구지역에 대학을 다니면서 우리랑 어울리다가
'이지랄'을 배워갔어요. 그 친구가 방학을 맞이하여 고향친구들과 함께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말 끝마다 ‘이지랄’을 해서 친구가 눈을 아래위로 부라리며
‘뭐? 지~랄??’이라고 놀라 자빠질뻔했다더군요.

😊제가 기억나는 이지랄 시리즈 한 두개 적어볼게요. 대략 이런 느낌이에요.

1. 선녀와 나무꾼
어느 날 나무꾼이 나무를 하다가 선녀들이 목욕하는 것을 보았다. 선녀의 옷을 훔쳐 선녀를 못가게 하였다. 목욕을 다한 선녀가 하늘로 올라가려고 옷을 찾다가 옷이없자 선녀는 그냥 빨개벗고 올라가뿌고 이지랄.

2. 피리부는 소년
피리부는 소년이 동산에 올라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았다. 피리를 꺼내 부는데 피리소리 안나고 이지랄.

등등입니다.

이 시리즈외에 만득이시리즈,최불암시리즈등 많았는데 제가 왜 이지랄시리즈가 생각난건지 그 이유를 재미의 발견 책 속에서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100만 구독자
🥈1000만 관객,
🥇고시청률 콘텐츠의 비밀.

바로 재미 인데요.
재미의 3요소를 작가님께서 정의하셨습니다.

작가님께서도 이 책을 지은이유는 평생을 재미있는 것들에 대해 연구하고 다니셨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찾은 재미의 3요소가 바로

1.특이2.전의3.격변
이라고 합니다.
1️⃣특이: 보통것이나 보통상태에 비하여 두드러지게 다름
2️⃣전의: 생각이 바뀜, 의미가 바뀜
3️⃣격변: 상황 따위가 갑자기 심하게 변함.

이지랄시리즈도 우선 시리즈에 이지랄이 붙는게 보통것과는 의미가 두드러지게 다르고 (특이,전의) 또 동화 원본내용중 갑자기 상황이 변합니다.(격변)

저도 특이한것과 전의, 격변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예상치 못한 반전을 참 좋아합니다.

😂저의 무서운 시어머니가 하루아침에 부르릉불불불 오토바이타고 오는듯한 방구뀌시는 상황과
😂제 필독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반전결말들은 다 격변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책에서는 특이와 전의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무한도전이나 김은숙작가님의 드라마 소개, 코미디 대부의 영업비밀, 기생충,천만관객의 뻔한 공통점
이런 실제 예를 들어 설명했기에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글을 쓸때
특이,전의,격변
이 3요소를 항상 염두에 두면 저의 글이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처럼 글을 쓰는 사람 뿐 아니라 ,
컨텐츠를 개발하시는 모든 분들도
이 책은 아주 유용하리라 짐작됩니다.

이상
🥉100만구독자,
🥈1000만관객,
🥇고시청률 콘텐츠의 비밀
💎[재미의 발견] 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서평은 김승일 작가님의 도서협찬으로 개인적 주관과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s://brunch.co.kr/@aea32d1caf954f1
book_thanksmom@instagram.com
m.blog.naver.com/davin2149
2021.08.11

#재미의발견 #김승일작가님 #신간추천 #재미 #서평 #책 #책블로그#독서#책리뷰 #독서블로그#재밌는책 #100만구독자 #1000만팔로워 #소통 #일상 #좋아요 #정석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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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리커버 특별판)
월러스 워틀스 지음, 지갑수 옮김 / 이담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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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될것이다.
나는 생각할것이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할것이다.
그것을 얻기위해 기도할것이다.
아무리 꿈같다. 안된다해도
호리도 안된다는 말에는 귀도 내 믿음도
내어주지 않을것이다.

본 서평은 이담북스서포터즈로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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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리커버 특별판)
월러스 워틀스 지음, 지갑수 옮김 / 이담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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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작가: 월러스 워틀스 지음/ 지갑수 옮김
출판사: 이담북스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이 책 궁금했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읽었는데,
지난번에 읽었던
위대한 시크릿을 읽었는데,
그 책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표지에도 시크릿책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책의 반틈은 번역판
나머지 반틈은 영어원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어원서 읽기 공부하시는 분은
이 책으로 두 마리 토끼 다 잡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내용이 훌륭해서 함께 읽고자 발췌가 많습니다.

책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사업이나 장사, 투자를 못해서 부자가 못되는게 아니라 부자가 되는 방식대로 일하지 않기 때문에 큰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성공하려거든 경쟁하지 말고 창조하자!
이 책인 이론서가 아니라 실용서이다.

💰🪙💸1. 생각하기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한다. 생각이란 원초적인 형상으로 우주의 모든 공간에 침투하여 퍼져 있고 채워져 있다.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자연에서 얻어와 그 이미지대로 형상이 창조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고를 버리고, 경쟁이라는 개념에서도 벗어나, 새로이 창조한다는 생각을 하자. 마음속에 원하는 것의 분명한 이미지를 갖추고 그 원하는 것을 반드시 획득하겠다는 확고한 목표와 실제로 그렇게 되리라는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지고 그 이미지를 고수해야 한다. 가난에 대해서는 귀를 기울이지도 말고 궁금해 하지도 마라. 내가 믿고 있는 반대되는 생각에 대해서 호리도 마음을 열어선 안된다. 믿음이 빼앗겨서도 안된다. 원하던 것이 막상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 환경에 속한 사람들과 사물들에 대해서부터 바로 지금 행동을 해야한다.

💰🪙💵2. 행동하기
일을 할 땐 그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날 하고 매번 효율적인 방식으로 하라.
진실로 원하는 일을 하라. 자신이 갖고 있는 가장 뛰어난 능력을 사용하는 분야, 즉 천성적으로 가장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자신이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마다 멈춰라. 마음속에 원하는 것의 이미지에 주의를 집중하고 그것을 획득해가고 있음에 감사하라. 지배욕은 경쟁의 마음이다.경쟁심을 경계하라.
확고한 신념과 목적의식은 감각을 예리하게 만들어 상황을 호전시킬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게 해줄 것이다. 기회들은 빠르게 다가올 것이다.현재의 나보다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고 그 기회에 마음이 쏠린다면 잡아라. 좀 더 커다란 기회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3. 주의사항
비판적인 글, 책의 가르침과 상충되는 내용의 글을 읽지 말고 그런 내용을 가지고 논쟁에 말려들지도 마라. 여가시간의 대부분은 비전을 깊이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북돋우고 나의 꿈에 대한 생각을 형상화하여 그 목표를 확고히 하라, 그에 반대되는 모든 것에는 일체 생각도 관심도 귀도 기울이지 마라.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밀어붙여라. 지금 실패를 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밀고 나가라.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올 것이다.

💌💫⭐책 표지부터 무척 럭셔리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디 들고 나가면 다이어리 같기도 하고 , 아니면 종교서적처럼 보이기도 하는 두껍한 표지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의 의미대로 틈만 나면 이 책을 읽으라고 하는데 세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세뇌당하기에 너무 괜찮은 내용입니다. 꿈을 이루기에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내용은 간단명료 합니다. 책을 읽고 무언의 에너지를 받았으며 그 에너지는 하나의 빛줄기처럼 퍼지지 않고 올곧으면서 밝은 에너지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틈만나면 읽고 부자가 되고 싶은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이었습니다.

💫본 서평은 @idam_books 이담북스 서포터즈로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개인적 주관과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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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부자가되는과학적방법 #이담북스 #부자 #생각#실천#행동#믿음#몰입#집중#책 #개정판#책블로그 #독서 #독서블로그#50억#인친 #소통 #좋아요 #일상#정석맘#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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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와 융 -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두 영성가의 가르침
미구엘 세라노 지음, 박광자.이미선 옮김 / BOOKULOVE(북유럽)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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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헤세와 융]
작가: 미구엘 세라노
출판사: 북유럽출판사
발행일:2021년 6월 8일

이 책은 저자 미구엘 세라노가 헤세와 융을 실제로 만나 나눈 이야기와 편지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는 헤세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융 박사의 논문에 관한 본인의 생각 적어놓은 책입니다.

실제로 헤세는 융의 제자였던 요제프 베른하르트 랑(1881~1945)에게서 약 60여회 심리치료를 받았고, 융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저자가 헤세와 융을 만났을 당시에는 헤세와 융, 모두 노년기에 접어들었을 때였습니다.
헤세를 만난 첫 인상을 저자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1961 년 1월 22일 나는 몬타뇰라에 있는 헤세의 집을 방문해 “어떻게 제가 이런 행운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멀리서 온 제가 어떻게 선생님과 한 식탁에 앉게 되었을까요?”
경치에 시선을 돌리다가 헤세의 맑고 푸른 눈과 마주쳤다.

“우연한 일은 없습니다. 이 곳에 오신 손님들은 꼭 만나야 할 사람들뿐입니다. 비밀클럽 회원들이지요.”

헤세의 맑은영혼에 빨려들어갈 듯한 힘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제가 데미안을 읽었을 때 싱클레어를 통해 헤세의 내면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 또한 데미안이라는 책을 통해 헤세를 만나면서 거리를 서너시간동안 걸으며 헤세에 대한 동경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마 헤세의 고뇌가 여과없이 드러난 데미안이라는 책에 저처럼 깊이 공감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저자와 융은 1959년 2월 28일 오후 르카르노에 있는 에스플라나드 호텔의 큰 홀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는 융을 만나기 전 융의 저서
[자아와 무의식의관계], [태을금화종지]해설, [주역]서문, [대해탈에 대한 티베트의 책]의 논평을 읽었고,
그는 남극 여행 중에서도 융의 책에 정신이 빼앗겨 남극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놀라운 점은 그들의 작품과 명언이 아니라 그들이 실제로 말한 내용과 사적인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헤르만 헤세와 칼 구스타프 융의 놀라운 공통점은 인도라는 나라에 대한 관심과, 무아지경, 주역과 종교등에도 남다른 관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헤세와 융은 ,
자기자신의 무의식을 찾고자 전생애에 걸쳐 노력한 흔적은 책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제가 헤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심리치료를 받으면서도 자신의 글을 쓰는것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고 노력하였다는 점, 그리고 노벨문학상이란 걸출한 옷을 걸치지 않고도 자신의 내면으로 더 가까이 가려는 한길만 오직 걸어왔다는 점이 제 가슴깊이 헤세에 대한 측은한 마음과 동시에 상반되는 존경심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융 또한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책을 내면서도 오로지 무의식 즉 우리의 본성은 우주의 섭리에 다가간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임종이 임박해서도 다른이들의 고민에 진지하게 답장을 쓰는 일로 생을 마감한 그의 업적이 읽는 내내 제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헤세와 융]은 기계문명의 발달로 무미건조해진 인간성에 허덕일 때 어떤 사회이든 인간의 존재이유는 문명에 휘말리는 존재가 아니라 자아내면에 진실히 다가가 인간스스로 무의식에 집중하고 인간다움을 진실하게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동안 정독했으며 앞으로도 몇 번이고 계속 읽고 싶은 책입니다.
헤세와 융이 직접 적은 편지내용이 정말 인상적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책 [헤세와 융] 이었습니다.

💫본 서평은 @book__sy 서평이벤트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s://brunch.co.kr/@aea32d1caf954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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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og.naver.com/davin2149
2021.08.09

#헤세와융 #북유럽출판사 #백도서관 #서평단도서 #서평#책블로그 #독서블로그 #책#신간소개 #인생책 #헤르만헤세 #융 #소통#공감#감동 #일상#좋아요#정석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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