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 #독서 #리뷰🍀[어제도 오늘도 퇴준생입니다]작가: 박철홍출판사: 이담북스발행일: 2021년 6월4일⚘입사보다 퇴사가 더 어려운 회사원을 위한 퇴사준비 에세이⚘책표지가 아주 독특합니다.사각형 사이로 보이는 저녁노을이 무척 빨간대요. 설마 이거 일몰은 아니겠죠?⚘박철홍 작가는 회사원으로서 3년의 경력을 채운 그날 퇴사와 함께 인생 2막을 시작한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과거에 안정성만을 바라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가능성을 열심히 좇고 있는 사람이라네요. 퇴사에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쓰면서도 사실은 더 신중히 생각하길 바라는 사람. 모든 사람의 꿈이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랍니다. 누군가에게 떨림을 일으킬 만한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이라네요.⚘이 책은 작지만 내용은 알찹니다. 글씨도 작은편이라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취업에 성공했지만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불태워야 할 젊음🔥을 회사에서 바치니⚡ 그야말로 월화수목금금금☁️☁️☁️에 회의를 점점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게다가 책을 좋아해서 책📕을 선물하기도 하고 또 즐겨 사서 읽기도 하는데, 지친 회사생활 속 힐링을 위해 찾은 서점에서 무려 3번📕📕📕이나 똑같은 책을 구매해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읽다 보니 이거 시나리오가 왠지 점점 내가 알고 있는 듯한 방향으로 흐를 거 같은데 하면서 알게 된거다. 제목보고 사는게📕 아니라 읽다가📕 사는데, 그것도 집에서 읽다가 똑같은 책📕을 여러번📕📕📕 샀다는 것을 알게 되다니... ⚘이럴 때 정말 자괴감에 빠져 힘들 수 있다는 걸 저도 깨닫습니다. 이런 건 습관이니까요. 작가는 책📕📗📘에 대한 물욕이 있었다면 저는 옷👚🩳👗에 대한 물욕이 있었기에 회사생활하는 10년 내내 옷을 얼마나 샀는지 월급은 흰 옷으로 바뀌어져 있어서, 옷장정리 하다가 흰옷의 종류를 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회사스트레스를 소비로 풀고 흰 옷🥼🥼🥼을사는데 풀었다는 것에요.⚘회사는 모두가 함께 모여 회사의 꿈을 이루어야지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늘 같은 방식으로 잔소리하는 상사께 🗯 ‘저 ~드릴말씀이 있는데요. 저 이제 그만 퇴사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수십번도 넘게 삼키고도 하지 못한😓 저자는 어느날💭 ‘저~ 드릴말씀이 있는데요. 잠깐 화장실좀...’💦이라고는 화장실에서 휴지한롤을 다 뜯어서 눈과 입을 막고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존감을 짓밟는 상사의 태도, 동료들의 동정어린 눈길.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요? 그리고 저자는 결심합니다. 💢5개월 뒤에 퇴사하기로!🔹️ D-5개월 ➡️5가지 기준으로 돌아보는 나의 회사관 🔹️D-4개월 ➡️퇴사원이 되기 위한 전형과정 🔹️D-3개월 ➡️퇴사 사유에 대한 답변이 애매한 당신을 위해 🔹️D-2개월 ➡️퇴사전 미리미리 해야 할 6가지 🔹️D-1개월 ➡️깔끔한 퇴사를 위한 7단계 🔹️D-DAY ➡️그리고 백수가 되었다.⚘퇴사 사유는 휴식이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휴식도 잠깐이면 휴식이지만 언제까지고 기약없이 쉬기만 한다면 온몸은 뒤틀릴🌪 것이며 통장잔고💰는 바닥이 나 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때문이지요. ⚘작가는 백수기간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우선 생각을 비우고, 취미를 발굴합니다, 항상 배우는🎾 습관을 들이고, 현재까지 하고 있는 것은 운동🏊♂️과 SNS 📲그리고 글쓰기🖋와 독서모임,📖(저와 똑같군요.)등으로 극복했다고 합니다. 💌지금 동사형 꿈을 꾸고 이렇게 책을 내신 작가님 성공하셨네요.회사에서 눈치👀와 오기🧘♀️와 눈물😭로 배운 모든 것들을 발판으로 앞으로는 작가님으로서 활약상을 기대해봅니다.😊💖🙌💎우리 착하고 여린 박철홍 작가님 앞으로의 작가님 작품도 응원합니다!이상 [어제도 오늘도 퇴준생 입니다]였습니다.💫본 서평은 #이담북스@idam_books 서포터즈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 주관과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book_thanksmom@instagram.com 🌻m.blog.naver.com/davin2149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