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술은 미술에 그치지 않고 문화고 문명이라는 걸 알려준다. 이렇게 매력적인 세계가 유럽보다 가까이 있었다니 얼른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서 인도 가보고 싶다. 물론 좋은 의미로만 인크레더블하진 않겠지만.. 페북에서 저자를 찾아서 팔로우했는데 시원시원해서 인기도 많으신 것 같고 그게 책에서 드러나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난처한 시리즈는 클래식부터 팬이고 이번에도 술술 잘 읽힌다. 3일만에 다 보고 엄마가 탐내서ㅋㅋ 드렸는데 엄마도 재밌다고 하신다 ㅋㅋ 얼른 3권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