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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세계명작 44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 상서각(책동네) / 199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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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는
천사 미하일이 하느님의 명령을 어겨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시작된다.
미하일은 처음 지상으로 내려와 옷도 입지 않은채,
추위에 벌벌 떨면서 교회모퉁이에서 쭈구려 앉아있었다.
그런 그를 어느 친절하고도 가난한 구두 수선공, 세몬이 옷을 주면서, 구해주었다.
미하일은 지상으로 내려와 언제나 무표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딱 3번 웃었다.
세몬의 부인을 보고, 죽을 앞날을 모르는 어느 부자집
사람을 보고, 또 불쌍한 두아이를 거두어준 아주머니를 보고...
이 세가지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의 정답이 되는 인물들이었다.
사람은 사랑하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그 마음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것을 깨닫게 해주려고 하는 것 같다.
천사 미하일과 세몬이 가르쳐준 것은..
아마도 사람의 사랑하고 희생하는 마음이 있기에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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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특별편 1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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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은 더 많은 사건을 독자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나온 것 같다. 나 역시도 특별편은 다 본것으로 기억한다. 더 많은 사건을 보여 주기 위하여 나온 것이라서인지, 아니면 단행본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 인지 특별편에는 검은 코트 사나이들인 진과 워커가 별루 안나오는 것 같다. 아니, 내기억으로는 한번도 출연한적이 없는것 같다.

코난을 보고 매우 흡족하고, 나와 같이 이 만화의 교묘한 트릭과 그걸 파헤치는 신이치의 스릴있는 추리에 푸욱 빠진 분이 있다면, 그 분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단행본과 교묘한 트릭과 스릴있는 추리는 거의 비슷하다구 나는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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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 대일출판사 세계명작 시리즈 69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 대일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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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은 원래 자신이 백작인지도 모르고 자랐다. 하지만 백작신분이기 때문인지 어려서부터 똘똘했다. 그러다 세드릭이 한7세쯤 되었을때, 백작신분이 들어났고 백작후계자가 모두 이 세상을 떠나 세드릭은 할아버지에게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세드릭의 엄마를 미국인이라고 싫어했고, 세드릭은 결국 엄마와 떨어져 살아야했다. 아마도 아빠없이 엄마와 살았기에 엄마가 더 그리웠을것이다.

세드릭은 할아버지의 무뚝뚝하고, 언제나 성나있는 마음을 확 바꿔버렸다. 친절하고 인자하신 할아버지로.. 그게 가능했던 것은 세드릭의 착한 마음씨가 아닐까 싶다. 만약 언제나 심술궂은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어쩜 이 책을 보고 이 책의 세드릭을 보고, 세드릭의 착한마음을 본받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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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스페셜 1
히데노리 쿠사카 글, 마토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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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만화책이 있다면 그것은 포켓몬스터와 코난,드래곤볼일 것이다. 나이도 어리지 않은 내가 처음부터 포켓몬스터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내동생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집어들어 사게 된것을 나도 한번 읽어본 것 뿐인데, 빠져들고 만 것이다. 아마도 포켓몬스터 만의 매력인 새로운 캐릭터인 포켓몬. 그리고 귀여운 피카츄~ 또 포켓몬싸움에서의 스릴. 이 모든것때문에 포켓몬스터 만화책에 빠져들고 만것 같다.

지우와 피카츄의 모험. 하지만 이 포켓몬스터 스폐셜은 원조 포켓몬과는 조금 다르다. 지우는 3편인가? 거기까지는 쭈욱 나왔지만 4편정도 부터는 행방불명! 옐로라는 새로운 인물이 주인공으로.. 스릴감이 넘치는 포켓몬스터! 8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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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만화로 보는 세계고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종관 그림 / 능인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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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만화로 보는 세계고전에서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슬픈걸 느끼진 못하였다. 아마 그냥 소설로 보았다면 슬프지도 모르지만.. 베르테르는 혼신을 다해 로테를 사랑했다. 하지만 로테에게는 약혼자가 있었고, 베르테르는 그를 보고 로테와 헤어지기를 결심. 그 결심을 지키려다 너무 힘들어 죽음을 텍하는 이야기이다.

앞에서도 말했듯 만화로 보았기에 그렇게 많은 슬픔은 느끼지 못하였지만, 끝부분에서 얼마나 로테를 사랑했으면 죽음까지 텍하였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베르테르의 사랑과 슬픔을 조금은 느낄수 있었다. 내가 만약 미래에도 이 책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다면 미래의 남편에게 이 책을 권하며 베르테르처럼 나만 사랑해달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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