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으로 산다는 것 - 사장이 차마 말하지 못한
서광원 지음 / 흐름출판 / 2005년 12월
구판절판


주5일제를 실시하는 회사에서 CEO가 금요일 오후에 모종의 지시를 내렸다.
"이러저러한 것에대해 좀 알아보시오"
주말이 지난 다음주 월요일 아침,CEO가 묻는다.
"어떻게 됐습니까?"
"알아볼 만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무슨 소리입니까?3일전에 얘기한 건데!"
"아니,금요일 오후에 지시를 내리셔서.."
실제로 한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CEO는 3일전에 지시한 일이지만,부하직원은 '전날'오후에 받은 지시다. -1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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