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골목의 출사 잘 다녀왔습니다. 단정한 북촌골목길을 마구잡이로 찍었죠. 나름 프리뷰창에서 그럴듯해 보이던 사진들이 귀가해서 막상열어보니 어쩜 하나같이 엉망이던지 막샷의 댓가는 막구도,막노출 그래도 출사의 기념이 될 만한 막구도 한컷 올려봅니다. 원 사이즈가 커서 크롭하지 않고 자체 파일사이즈만 줄여봤습니다. 이 길 끝에 최갑수님이 딴데보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