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초등 신문 2025 : 초등 저학년용 - 공부가 쉬워지는 비문학 읽기의 힘 기적의 초등 신문 2025
강버들 외 지음 / 길벗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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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북캉스 #독서기록 #어린이교양


꾸준한 독서를 위해

독서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다보니

도서 선택은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문학서적을

위주로 읽고 있더라구요.


엄마 입장에서는

편독하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조급한 마음 내려놓고

비문학 읽기에 도움을 줄

책을 선택했어요.


경제,국제,사회,과학,문화,환경

6개의 주제를 통해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100가지

최신 기사를 담은 

기적의 초등신문을 소개합니다.


#기적의초등신문2025

#강버들 #민경원 #이유정 #채윤경 #임소연

#길벗


챕터별로 읽기에 도움이 될

필수 어휘를 소개하는 페이지로 시작합니다.


경제 기사 에서는

화폐가치, 수익, 소비 등 

경제 흐름의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첫 발걸음을 무겁지않게 내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국제 기사 에서는 

외교, 정상회의, 사회주의, 보호무역, 국제연합등

다양한 세계 관련 기사로 국제적인 

사건들에도 관심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사회 기사 에서는

개인을 넘어 집단으로의 관점까지

행복지수, 민주주의, 다문화, 학교 폭력 등의

기사들로 사고의 폭을 넓혀 줍니다.


과학 기사에서는

전문용어들이 어렵게만 느껴지기보다는

외계인, 탕후루, 수면, 반려견 등의 글들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과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 문화, 환경 기사에서도 

교과 수준에 맞추어 다듬어진 글들을 통해

필수 개념을 세우고, 배경 지식을 쌓아갈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3가지 기사를 읽으며

지식을 확장할 수 있어 너무 좋았구요.


글마다 수록된 독후 활동으로 

이해 점검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특별히 기사문이 간결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교과 수준에 맞춰 다듬어진 글이라

거부감 없이 비문학에 접근할 수 있었구요.


그렇기에 아이를 이끌어가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펼 칠 수 있었어요.

책 추천


편독하는 아이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비문학 문제집 대신 접근할 자료들을 찾는다면

너무나도 추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완독 후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책소개 #책추천 #책리뷰 #북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그램

#도서협찬 #책 #독서 #서평 #리뷰

#기적의초등신문챌린지 #비문학

#어휘력 #문해력 #독해력 

#엄마의북캉스 #독서기록 #어린이교양


꾸준한 독서를 위해

독서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다보니

도서 선택은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문학서적을

위주로 읽고 있더라구요.


엄마 입장에서는

편독하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조급한 마음 내려놓고

비문학 읽기에 도움을 줄

책을 선택했어요.


경제,국제,사회,과학,문화,환경

6개의 주제를 통해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100가지

최신 기사를 담은 

기적의 초등신문을 소개합니다.


#기적의초등신문2025

#강버들 #민경원 #이유정 #채윤경 #임소연

#길벗

챕터별로 읽기에 도움이 될

필수 어휘를 소개하는 페이지로 시작합니다.

경제 기사 에서는

화폐가치, 수익, 소비 등 

경제 흐름의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첫 발걸음을 무겁지않게 내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국제 기사 에서는 

외교, 정상회의, 사회주의, 보호무역, 국제연합등

다양한 세계 관련 기사로 국제적인 

사건들에도 관심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사회 기사 에서는

개인을 넘어 집단으로의 관점까지

행복지수, 민주주의, 다문화, 학교 폭력 등의

기사들로 사고의 폭을 넓혀 줍니다.


과학 기사에서는

전문용어들이 어렵게만 느껴지기보다는

외계인, 탕후루, 수면, 반려견 등의 글들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과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 문화, 환경 기사에서도 

교과 수준에 맞추어 다듬어진 글들을 통해

필수 개념을 세우고, 배경 지식을 쌓아갈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3가지 기사를 읽으며

지식을 확장할 수 있어 너무 좋았구요.


글마다 수록된 독후 활동으로 

이해 점검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특별히 기사문이 간결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교과 수준에 맞춰 다듬어진 글이라

거부감 없이 비문학에 접근할 수 있었구요.


그렇기에 아이를 이끌어가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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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편독하는 아이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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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초등책추천 #초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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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 없이 비문학에 접근할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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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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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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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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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민주주의, 다문화, 학교 폭력 등의

기사들로 사고의 폭을 넓혀 줍니다.


과학 기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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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과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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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문화, 환경 기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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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수준에 맞춰 다듬어진 글이라

거부감 없이 비문학에 접근할 수 있었구요.


그렇기에 아이를 이끌어가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펼 칠 수 있었어요.

책 추천


편독하는 아이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비문학 문제집 대신 접근할 자료들을 찾는다면

너무나도 추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완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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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사전 - 기획자가 평생 품어야 할 스물아홉 가지 단어
정은우 지음 / 수오서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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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북캉스 #독서기록 #마케팅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고자 애쓰는모든 창작자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이 책의 띠지에 쓰여진 문장이에요.

창작자는 아니지만창작된 음악을 재현하고재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을 하는선생님의 입장에서 읽었어요.
지난 24년을 돌아보며나를 안다는것, 성장한다는것,미래의 꿈나무들이재능을 발휘하게 하기 위해선생님으로 가이드 한다는것,등등을 통찰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를 연구하고,때로는 현실적으로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는또 활력과 용기를 얻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평소 기획을 배우려는 후배들에게 저자가 끝없이 내뱉은 말들을 다듬은 결과물이 이 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 쓰여진 기획 방식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는 저자!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획을 하는데 저자가 내뱉는 말들로 정의된 29개의 단어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밑줄 긋고 싶은 문장들이 많았던 책인만큼공유하고 싶은 문장도 많았어요.

P.75 기획은 거창한 문서나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다. 상대가 원하는 바를 간파하고, 그 이야기를 들려준 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P.83 기획은 생각을 언어로 구체화하고 세밀화하며 완성하는 과정이다.

P.99 결국 기획의 핵심은 사람의 욕망이나 고통 즉, 마음을 살피는 일이다. 더불어 같은 현상을 관찰하고 그걸 이야기 해보며 저마다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이 다르단 걸 깨닫는 시간도 필요하다.
1부를 읽으면서는 인간과 기획의 관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하며 읽었다면,
2부의 주제가 도구사전인 만큼 기록에 대해 초점을 두고 읽었어요.

P.121 중요한 메시지도 전달되지 못하면 결국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 반면 한 줌의 문장이라도 쓸 수 있다면 타인으로 하여금 해수에 잠긴 거대한 생각에 다다르게 할 수 있다.

P.155 수집에선 많이 모으는게 아니라 많이 발견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P.158 내게 루틴이란 최적의 상태를 찾아나가는 꾸준함에 가깝다.

P.162 기획은 결국 '육체의 노동'이라기보다는 '사고의 노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내 안에 내용이 풍부해야 한다.
3부에서는 태도에 관한 단어들로 채워져 있어요.
이 책은 기획자가 실무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자질과 관련된 이야기로 시작해요. 그리고 나의 상황과 상관없이 지속하는것, 계속하는것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거인의 노트>, <그릿>, <원씽>, <이기는 습관> 등의 책들이 떠올랐어요. 하지만 시대가 언제 내 아이디어를 불러낼지 모르며, 그때에 제역할을 해낼 수 있는것이 기록이라는 점과 형식적인 과정을 유지하는것이 아닌 최적의 상태를 찾아나가는 꾸준함을 루틴이라 정의하는 점이 무엇이 중요한지 본질을 꿰뚫어보는 자에게는 단어 하나의 정의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P.224 공감은 누구를 쉽게 편들 수 있는 권능이 아니라 내가 옳다는 확신을 녹이는 해독제가 될 때라야 비로소 제 기능을 한다.

-생각을 언어화 하는일,
-취향을 분명히 하는일,
-여행지에서 메모하는 일,
-일기를 통해 이름없는 날들에 이름을 붙여주는 일,
-열정을 습관화 시키고 성실화 하는 일,
-단단히 서있기 위해 과거를 아는 일,
책을 읽으면서 생각에만 묻어두고실행하지 않는 나를 점검하고수정하기로 했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한 문장


P.193 누군가 내게 재능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그럼에도 하려는 마음'이라고 답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완독 후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책소개 #책추천 #책리뷰 #북리뷰#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그램#도서협찬 #책 #독서 #서평 #리뷰#마케팅전략 #경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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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 부모가 깨어나는 시간, 0교시 부모영역
김성곤 지음 / 글의온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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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북캉스 #독서기록 #자녀교육


아이가 3학년이 되고
갑자기 늘어난 과목만큼
엄마 마음은 조급해지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도울 수 있는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려
쏟아지는 책과 자료들 틈에서
허우적 대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올 한해를 돌아보면
아이와 함께 꾸준히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쉬웠던 점도 있었기에
이번 겨울방학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부모도 보완하고
아이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해야겠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성공을 꿈꾼다면
독서모임을 통해 읽었던
<<완벽한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라는 책을 추천드려요.

학습법, 독서법, 교육 안내서 말고
학부모로 고민중인 부모들의 마인드를
책임져 줄 책이에요~

제목은 -망친다 이지만
본문은 -성공한다 입니다

아이를 위한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함께 읽어요~

#완벽한부모가아이를망친다
#김성곤
#글의온도

✔️P.125 공부머리 유전설을 믿든 말든, 그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유전보다 더 중요한 환경, 즉 문화자본의 힘을 잊어선 안 됩니 다. 독서와 대화 습관, 교육환경. 지지하는 부모, 이 모든 걸 제 공하는 이는 바로 부모인 여러분입니다.

✔️대학의 의미와 가치
대학은 취업을 위한 단순한 경유지가 아닙니다. 인생의 황금기에 사상 을 향한 눈을 키우고 내면의 깊이를 더해가는 성장의 장입니다. 다양 한 배경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때로는 치열한 토론을 통해 자신만의 가 치관과 철학을 정립해가는 소중한 시간이 핵심은 이 시간의 의미를 스스로 채워가는 것에 있습니다.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경험을 쌓을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과 노력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P.152 자녀의 진로를 탐색할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역할은 바로 '동행'입니다.

✔️P.168 자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초등학교 때에만 집중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랑은 지속적이고 꾸준해야 합니다.

#책소개 #책추천 #책리뷰 #북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그램
#책 #독서 #독서다이어리 #도서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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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채식주의자 - 《채식주의자》가 던진 질문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장대은 지음 / 세움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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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북캉스 #독서기록 #기독교



지난 여름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라는 책을 읽고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서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질문들을

문장과 문장사이에 잘 정리하는

작가라고 생각했다.


내가 작가의 책을 읽고 생각했던

가장 큰 질문은 두 가지다.

첫째,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공감해야 할 것인가?

둘째, 타인과 다름을 마주할 때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이 질문들을 무겁게 안고만 있었다.


몇일 전, 12월 15일에 출간된

<크리스천 채식주의자>를 읽고

비슷한 맥락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어쩌면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해답을

잘 정돈 된 글로 읽으며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내면의 해답을

용기있게 꺼내어 세상에서 용감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신앙인으로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깊게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기대한다.

나 또 한 그랬듯이.


#크리스천채식주의자

#장대은

#세움북스


<채식주의자> 책에서 처럼

이 책도 3장으로 나누어 쓰여졌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내용 요약과 더불어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주요 인물로는 영혜, 인혜, 형부가 있다.


1장에는 영혜처럼 개인적인 선택이

존중하기 어려운 다름이라 생각 될 때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게 한다.


그저 한 소설의 주인공에게만 일어날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에서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다름'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과연 얼만큼 인정하고 존중 할 수 있는가?

하는 익숙하지만 반드시 해야할 질문들을

거절하지 않고 생각해보게 한다.


P.30 침묵이 암묵적 동의로 해석되곤 한다는 것입니다.


P.35 '옳다고 믿는 것'을 강요하는 행위가 어떻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폭력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2장에서는 인간의 욕망과 신앙의 경계선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생각해 볼 주제들을 담고 있다.

금기와 자유, 소외자들, 영정성장 등

회피하거나 또는 합리화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은 돌아볼 질문들이 있다.


P.84 교회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여야 합니다.


P.86 우리는 서로를 대상화하거나 도구화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P.96 오히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되는 순간 인생의 전환점을 마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3장에서는 영혜의 언니 인혜의 입장에서 쓰여졌다.

그녀를 키워드로 표현하면 책임과 사랑이다.

누구보다 용기있게 고통을 끌어안는

인혜의 시점에서 생각할것들은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마지막 3장을 읽으며

독자로서 더 두텁게 내면화 하며 집중해서 읽었다.


P.125 그녀에게 가게는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가족을 위한 헌신과 사랑의 공간입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가족을 위한 꿈과 희망을 이어나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렇게 버텨 냅니다.


P.135 책임감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비록, <채식주의자>를 읽지 못한 채로

이 책을 읽었지만,

책의 내용 요약과 더불어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전반적인 큰 틀안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생각해 볼 질문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


크리스천의 개인과 집단이

생각해 보아야 할 가치에 대해

잘 정리된 이 책을 통해


2025년을 기다리는 남은 12월,

신앙인의 내적 갈등과 화해,

자아 해체와 영적 성장,

사랑과 책임등의

다양한 가치관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독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 덮으면서

<채식주의자> 소설을 읽을 때

나 또한 인혜에게 초점을 맞추어

한강 작가만의 잔잔하고도

시적인 필체로부터 느낄 수 있는 깊이를

곱씹으며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어보지 못한

크리천들에게도 이 책을 편안하게 추천해본다.


독서 노트에 담고 싶은 단 한 문장


P.141

크리스천에게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완독 후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기독서적추천 #기독교 #책소개 #책추천

#책리뷰 #북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협찬 #독서그램 #책 #독서

#채식주의자 #기독교적성찰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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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 신의 예언자
카렌 암스트롱 지음, 김승완 옮김 / 교양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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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나를 찾아온 이 책을

받아들이는 나의 자세는 이러했다.


내 종교를 제대로 알려면

이웃 종교도 알아야 한다.

- 막스뮐러(종교학 창시자)


이 책의 저자인

영국의 종교학자인 카렌 암스트롱은은

이슬람과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저술했다.


이 책은 이슬람 초기 역사 기록과

이슬람 경전 '쿠란', 그리고 여러 문헌 자료들 중에서도

6세기부터 7세기까지의 시대를 재구성했다.

사회적, 문화적 상황을 바탕으로

시대적 분위기,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는지,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

등등의 배경이 섬세하게 잘 묘사되어 있고,

아라비아 중심의 지도가 첨부되어 있어

책을 읽으면서 지리적인 상황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점도 어렵지 않게

머릿속에 그려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믿는 종교외 다른 종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에,

여기서 발언하는 그 어떤 개인적인 생각도 타당한 근거에 의해

주장하는 바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완독 하고 타종교인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떤 종교 든 크게 두 부류의

인간유형이 존재한다고 본다.

어떠한 사건에 대해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을 살리는 그룹과,

사람을 살리는 외의 것에 중심을 두는 그룹으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주장하는 무함마드의 인격을 살펴본다면

그는 사람을 살리는 그룹에 속한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공격적인 자본주의가 넘치는 메카도시에

많은 이들에게 필요했던 인물은 아니였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책 표지에 적힌 뉴욕타임즈의 한줄평에서 처럼

무슬림 대부분이 이해하고 있는 무함마드가 어떤지

이 책에서 가장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책 한권으로 무함마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인지는

다른 지식적 배경이 없어 단정짓기 어렵지만

뉴욕 타임즈의 추천사처럼 이 책이 이슬람을 이해하기 위해

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29쪽

끊임없는 투쟁의 삶 저변에는 근본적으로 허무가 깔려 있었다.

절망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쾌락의 삶, 특히 포도주로 망각하는 것이었다.



둘째, 성경은 접해봤지만, 쿠란은 접해본 적이 없기에,

책에서 설명하는 쿠란의 풍부하고 암시적인 언어, 리듬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에 자극을 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접근해보고 싶지 않다.)

무지라고 해야할까?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였기 때문에

쿠란의 역할과 책 전반에 깔린 쿠란의 효과를 언급한

글을 읽으면서 온전한 공감은 어려웠다.

또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일반적으로 종교를 가진다면

형이상학적 확실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것에 반해

쿠란은 사람들의 인식 개발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71쪽

쿠란은 사람들이 다른 종류의 인식을 개발하기를 원했다.

기독교의 '최후의 심판' 개념은 쿠란 초기 메시지의 핵심이었다.

무함마드는 쿠라이시족이 더는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느끼지 않기에

메카가 위기에 처했다고 믿었다.


셋째, 한국인, 여성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제도,

이야기들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

주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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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성격을 가진 책이기 때문에

어떠한 언급을 하기가 쉽지 않지만,

책을 읽으면서 내 신앙의 상태를 점검하는데

자극제가 되기도 했고,

성경의 전반적인 흐름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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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언급했지만,

- 비종교인과 종교인에서의 관점

- 무슬림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

- 무함마드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

- 책이 주는 유익

- 신과 인간에 대한 관점

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개인의 차이를 좁히는데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종교에 대한 견문을 확장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완독 후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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