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할머니의 텃밭에서감, 무화과 열매도 따먹고대파도 뽑고할머니댁 근처 바닷가에서예쁜 돌도 줍고, 조개도 주웠던추억이 있어요~!아름다운 정원이 있는것도 좋겠지만,할머니댁에 텃밭이 있다면여름 방학내내눈과 입이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방학을 맞이해 할머니댁에 간 설아!설아네 할머니 텃밭에는맛있는 이야기가 숨어있어요!저는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유가'라는 조개구이 요리가 떠올라요.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순 없지만, 다시 먹을 순 없어 너무너무 그리워요~ㅠㅠ할머니가 보고 싶은 책이에요~^^책 마지막에는 <수박화채 만들기>레시피를 소개합니다.프루트칵테일은 없지만 아이들과 만들어보았어요~!비가 내렸다 안내렸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더위를 싹 날려주는 맛이였어요~!집에서는 비타민과 상추를 키우고,학교가는 길에는 고구마밭, 완두콩, 고추, 옥수수,브로컬리 등등 어르신들의 텃밭이 있어요~ 하루하루 바뀌어가는 텃밭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뿌듯하네요~할머니를 좋아하는 아이들 다 모여라~~할머니가 해주시는 요리가 맛있는 친군들 모여라~여름에 할머니 텃밭에서 과일과 야채 따서맛있게 먹는 상상만으로도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추천드려요~!-아이들과 야채과일 종이접기!-내가 꾸며본 할머니 텃밭!-가장 먹고 싶은 과일 그리고 이름적기!-나도 엄마와 요리해보아요!독후 활동할 주제가 많은 책이라그림책 선생님들께도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완독 후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