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이기주의자 - 나를 지키며 사랑받는 관계의 기술
박코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이 그렇듯
인간관계 또한
만사형통할리 만무하다.

인간관계 때문에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는 요즘!
무엇이 잘못된 걸까?

사랑, 사람, 행복,
내가 진정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더이상 인간 관계에서 가슴 졸이고 싶지 않다면
사랑받는 이기주의자를 통해
다양한 대화스킬과 관계공식을 익혀보자.

#사랑받는이기주의자
#박코
#북플레저

관계에도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어려운 순간을 마주하면
거절하지 못해 늘 혹사당하는건
나 자신이였다.
이런 사람들에게 선택과 집중은 필수다.

모든 관계가 긍정적이고
만족스럽고 행복하려면
단련을 통해 훈련되어질 필요는 있다.

다만, 성장에도 슬럼프는 찾아온다.
또 끝내 해결되지 않는 관계도 있다.

나의 인간관계의 성향을 비춰볼 수 있는
여러가지 주의사항들을 읽다보면
내가 문제인지, 남이 문제인지에 대한
적절한 기준을 세우게 된다!

그간의 혼란스러운 관계를 정돈하고
조금 더 어른다운 관계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인간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타린의 좋은 면에 끌리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나도 타인에게 좋은 면을 제공하는 타인이어야 함을 배운다.

🔅P.74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당장은 훌륭해 보이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정신력의 선택과 집중 없이, 그리고 재충전의 시간 없이 자신을 혹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P.149 결국 서로의 좋은 면에 이끌려 만나게 된 관계를 늘려가야 한다.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나를 만나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P.199 남 탓을 하려면 자신부터 잘한 다음, 상대의 자격을 논할 때는 먼저 자격을 갖춘 후에 하는 것이 진짜 어른이라 생각한 다. 그리고 우리는 껍데기만 어른이 아니라, 알맹이도 어른인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어야 더 행복해질 수 있다. 그래서 난 지금은 크리스천이 아니지만, 어릴 적 크리스천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예수가 한 말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살고 있다.
“이중에서 죄가 하나도 없는 자만, 그에게 돌을 던져라.”

✅아래의 주제로 정돈된 스킬이 궁금하다면 책에서 만나요~✅

-일회성 만남이나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
-나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
-내가 존중받을 수 있는 대화 방식
-대화를 통해 타협점 찾기
-100% 헤어지는 최악의 궁합
-나와 안맞는 사람과 잘 만나는 4단계 방법
-나는 착한 사람일까, 호구일까? 어리숙한 대화는 이제 그만!
-논리 있는 긍정적인 대답의 예시
-이해심 많은 척하며 나를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무례한 상대에게 담담하게 대응하는 방법
-초심으로 돌아가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연애할 때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사람의 특징
-내 실수를 용서받는 최고의 방법

🔅P.222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다. 사랑에 빠졌던 이유가 사라졌으니, 마음이 변하는 거지. 결국 외모든, 행동이든, 대화의 깊이든 그 모습은 계속 유지되 어야 한다는 것이다.

🔅P.237 사람의 정신력은 단련이 된다. 마음은 곧 정신력, 정신력 은 체력과 같다는 이야기를 앞에서 했다. 똑같은 신체 기관인 뇌로 하는 거니까. 그럼 우리가 아프고 힘들다고, 상처받았다 고 곧바로 이별을 선택하게 되면 이게 단련될 기회가 있을까?

저자의 질문을 끝으로 나에게 필요한 단련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ꔛ내가 존중받을 수 있는 대화 방식

마음의 근육이 단단한 사람은 타인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이들의 특징은 갈등이 생기더라도 대놓고 확실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완독 후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