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살원 - 밥만 먹여 돌려보내는 엉터리 의원 점선면 시리즈 3
안담.한유리.곽예인 지음 / 위고 / 2023년 5월
평점 :
일시품절


너무너무 아름다운 책이에요. 유리의 표현처럼 ˝심장을 갈라서˝(173) 얼마나 좋은지 보이고 싶어요. 아름다운 것과 지속을 바라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름다운 엄살원은 ˝다시, 손님을 맞을 시간˝(293)을 다시 또 다시 맞으실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식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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