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풍쌤의 과학 풍딱지 7 인체와 감각 : 으스스 공포 테마파크와 센스풍 - 초등 과학사냥 학습만화 ㅣ 장풍쌤의 과학 풍딱지 7
양선모 그림, 강주현 글, 장성규(장풍) 감수 / 메가스터디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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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쌤의 과학풍딱지 – 인체와 감각』 | 장풍

이 책은 초등과 중등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까지 익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여러 등장인물과 만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어려운 인체와 감각의 원리도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놀이동산에서 의식적인 반응과 무의식적인 반응을 체험하고, '불지옥맛 식당'에서는 뇌의 구조와 역할, 호르몬의 기능, 우리 몸의 감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흥미롭게 풀어낸 부분이 인상 깊었다.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는 듯한 구성 덕분에 과학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졌다.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내용은 '통증과 건강'이었다. 통증이 생기는 이유와 줄이는 방법,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의 중요성, 저주파 치료기의 원리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생활 속 건강 습관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장풍쌤의 과학풍딱지』 시리즈는 과학을 생활 속 이야기로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가족의 건강을 살피고, 궁금한 원인을 찾아보는 작은 과학자가 되어 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다. 이 시리즈를 읽다 보면 언젠가는 의사나 과학자의 꿈을 품는 아이들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다. 재미와 배움, 그리고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키워 주는 의미 있는 과학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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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은 오디세이아 - 삶이 흔들릴 때 나를 지키는 고전 수업
샘 아크바 지음, 박미경 옮김 / 부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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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오디세이아
샘 아크바

약 3,000년 전 호메로스가 남긴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시대는 달라졌지만 인간이 마주하는 두려움과 선택, 상처와 성장의 과정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가장 먼저 마음에 남은 문장은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바꿀 수 없는 현실과 싸우지 말고 인정하라."였다.
돌이켜 보면 나의 삶도 계획대로 흘러온 적이 없었다. 학교생활도, 사회생활도, 결혼생활도 예상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다. 그런데 나는 바꿀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보다 끝까지 붙잡고 버티는 것이 정답이라고 믿으며 살아왔다. 인정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문장은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힘이 된다."였다. 오디세우스는 자신을 소개하며 단순히 이름만 말하지 않는다. "나는 라에르테스의 아들, 오디세우스입니다."라고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그 장면을 읽으며 나도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를 오래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평범하다. 다만 꾸준함을 믿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성실하게 이어 가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조금씩 성장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그 꾸준함이 나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이름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길을 잃고 방황하는 시간이 찾아온다. 그럴 때 『인생에 한 번은 오디세이아』는 목적지를 다시 바라보게 하고, 삶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조용히 손을 잡아주는 책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처럼, 인생에 한 번은 꼭 만나야 할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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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e_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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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
본조박 지음 / 읽고싶은책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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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본조박

100일 동안 나를 천천히 마주하고, 지친 마음을 다정하게 돌보게 해 주는 필사책이다. 저자는 100일의 기록이 삶을 성장시키는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라 말하며, 우리의 매일이 한 편의 아름다운 문장으로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숨 가쁘게 달려오던 시간을 잠시 멈추게 되었다. 책은 처음부터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따뜻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고, 쉼 없이 달려온 마음을 편안히 쉬어 가도록 이끌어 주었다.

특히 '오늘의 나를 위한 한 줄 다이어리'는 하루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 내려갈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내가 나에게 말을 걸고, 스스로를 이해하며 다독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맞아, 내 이야기야." 하고 여러 번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 깊이 공감했던 순간들이 오래 남았다.

가장 기억에 남은 문장은 '쉼표 하나로 바뀌는 삶의 이야기'였다. 문장 속 작은 쉼표 하나가 글의 흐름을 바꾸듯, 삶도 잠시 멈춰 숨을 고르는 시간만으로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 문장을 읽고 A4 용지에 큼지막하게 '쉼'이라고 적어 냉장고에 붙여 두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일 나 자신과 '잠시 쉬어 가자'는 약속을 하기로 했다.

그 작은 약속 하나가 오늘을 조금 더 따뜻하게 살아갈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세상의 소음을 잠시 내려놓고 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는 점이 가장 큰 위로로 다가왔다.

#오늘나를다독이는100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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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추천

@bagseonju534 장미꽃 향기
@yoon._.books_ 윤택한 독서
@book.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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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통하는 카피 법칙 - 당장 카피를 써야 할 때 펼쳐보는 책
야마모토 타쿠마 지음, 김은혜 옮김, 정규영 감수 / 더퀘스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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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통하는 카피 법칙
야마모토 타쿠마

이 책을 읽으며 카피라이팅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동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일본에서 마이크로카피를 대중화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답게 기초 지식부터 글쓰기 기술, 레이아웃, 광고 심리학까지 100가지 법칙으로 쉽고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좋은 카피는 먼저 상대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점이었다. 특히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고객의 고민과 숨겨진 욕구를 파악해야 한다는 내용은 나의 일상 대화나 글로 표현할 때도 도움이 되었다.

'시선의 흐름'을 고려한 레이아웃의 법칙도 흥미로웠다. 마트에서 같은 상품이라도 어디에 놓여 있느냐에 따라 손이 가는 것처럼, 글도 배치와 구성에 따라 전달력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또한 마이크로카피는 고객에게 말을 거는 대화라는 설명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제품을 소개하는 짧은 문장 하나에도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신뢰가 담겨야 한다는 점에서 결국 모든 소통의 시작은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칼리굴라 효과'였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인간의 심리를 설명한 부분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교육, 소통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고, 더 좋은 관계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먼저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카피를 쓰고, 그 한 줄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사실이 오래 기억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무조건통하는카피법칙
#야마모토타쿠마
#더퀘스트
@gilbut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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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인향만리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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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 인향만리

꽃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따뜻한 필사책이다. 저자는 꽃은 말없이 피어나지만 그 안에는 사랑과 설렘, 위로, 그리움, 이별, 회복, 용기까지 사람의 모든 감정이 담겨 있다고 이야기한다. 꽃의 언어를 따라 한 줄 한 줄 필사하다 보니 어느새 내 마음도 조용히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뒤부터 길가에 피어 있는 꽃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보였다. 무심코 지나치던 꽃 앞에서 "너의 이름은 뭐니? 너는 어떤 꽃의 언어를 품고 있니?" 하고 묻게 되었고, 꽃들은 어느새 나의 가장 다정한 친구가 되었다. 친구들을 만날 때면 책을 함께 펼쳐 그들이 좋아하는 꽃의 꽃말을 읽어 주곤 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꽃의 언어가 그 사람을 꼭 닮아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

가장 오래 머물렀던 부분은 '회복'이었다. 특히 페퍼민트꽃의 꽃말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 "무거워진 마음에도 다시 맑은 바람이 불어올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장, "창문을 열어 깊게 숨 쉬는 일, 엉킨 마음을 잠시 멈추고 정리하는 일, 지친 자신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는 일." 이 글을 필사하며 나 역시 나 자신에게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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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 @gbb_mom
수련 @water_liliesjin

하늘아래출판사 @haneulbook
인향만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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