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볶이할멈9우리는라이벌아닌원팀강효미학교 앞 분식집을 떠올리게 하는 『똥볶이 할멈』은 떡볶이처럼 매콤하면서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이야기다.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힘든 순간에 손을 내밀며, 잘못을 저지른 아이조차 마음부터 헤아려 주는 똥볶이 할멈. 할머니가 정성껏 만든 떡볶이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이자 사랑이었다.특히 요즘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유튜브와 SNS에 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모습이 대단한 도전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매운 음식을 잘 먹어야 멋진 사람인 것처럼 경쟁하고, 먹지 못하는 친구를 놀리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대단한 것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이해하는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라이벌이 아니라 원팀이어야 한다. 친구를 이겨야 할 상대로 바라보기보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주고 함께 성장하는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우정일 것이다. 또한 요즘은 아이들을 잘못된 길로 이용하는 어른들이 많은 세상이다. 아이들을 지켜 주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 진정한 어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른 우정을 나누고 자신의 마음과 몸을 아끼는 법, 친구를 이해하는 법, 그리고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해도 괜찮다는 믿음이다. 똥볶이 할멈의 떡볶이가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듯, 어른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었으면 좋겠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똥볶이할멈#9우리는라이벌아닌원팀#강효미@chucream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