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행성에서 살아남는 최소한의 경제학 - 일상을 움직이는 경제의 숨은 법칙들
알렉스 마야시.알렉스 골드마크 지음, 박누리 외 옮김 / 생각의힘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소한의 경제학』 – 알렉스 마야시 · 알렉스 골드마크

경제는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나는 그동안 경제를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관심을 두기보다 자연스럽게 멀리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다. 경제는 내가 매일 마주하는 소비와 선택, 일과 가족, 저축과 투자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저자는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경제를 일과 커리어, 가정, 저축과 투자, 여가라는 다섯 가지 영역으로 풀어낸다. 건포도와 스마트폰, 스타벅스, 맥도날드처럼 익숙한 사례를 통해 경제 원리를 설명해 주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해됐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료의 위력'이었다. 무료배송, 무료시식, 프리미엄 혜택이 소비자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읽으며 나 역시 기업의 전략에 자연스럽게 이끌려 필요 이상의 소비를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의 미사용 잔액이 막대한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와 렌터카 업체가 차량 대여보다 추가 서비스에서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사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봤던 나의 시야를 넓혀 주었다.

돌이켜보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순간들 중에는 경제 원리를 몰라서 했던 선택들도 있었던 것 같다. 경제를 알았더라면 조금 더 현명하게 소비하고, 돈을 바라보는 기준도 달라졌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돈의행성에서살아남는최소한의경제학
#알렉스마야시알렉스골드마크
#생각의힘
@tp.book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