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야기는 숲에서 시작되었다. 베른트 하인리히애정을 가지고 파고들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90세 과학자의 가슴 뛰는 자연 관찰기이 책은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삶을 위한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p13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인간 개개인의 삶도 자연과 연관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이야기가 다양하게 담겨 있다.미국 밤나무가 음지를 잘 견디지 못하는 성질 덕분에 오히려 키 큰 잣나무 사이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이고 상단부를 중심으로 곧고 좁게 성장한 덕에 빛을 향한 경주에서 승자가 된 사례를 이야기한다. 밤나무도 인간과 같았다. 나의 단점이 있으면 오히려 그 속에서 더 빛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었다. 풀잠자리에겐 어떤 아무라 같은 게 있다. 겨울철 숲에 가면 죽은 나무껍질 아래에 동면하는 성체들이 곧잘 눈에 띄는데 오두막에선 선물이라 할 만큼 귀한 존재다. 인간도 아무라가 느껴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모두가 선물이라 할 만큼 귀한 존재다. 큰 까마귀는 이타주의자가 아니다. 뭔가 얻는 게 있으니 식량의 위치를 공유하는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도 그렇다. 그러나 남을 배려하고 먼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삶을 추구하고 싶다.아름다운 것이 살아남는다. 주의를 끄는 미적 장식물 기능을 하는 꽃은 잎에서 진화했다. 아름다운 꽃은 미적 기능과 실용적 기능이 합쳐진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과연 무엇일까? 애정을 가지고 파고들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말처럼 숲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들은 인간관계와 특별한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을 들여다보는 것, 동. 식물을 들여다보는 것, 사람들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룰 때 세상의 아름다움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숲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에게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것들을 꺼내 볼 수 있는 이에게 추천합니다. @woojoos_story@willbook_pub“woojoos_story모집 윌북 출판사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모든이야기는숲에서시작되었다.#베른트하인리히#윌북#우주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