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2 송치중 외“여기 두 명의 맞수가 있어 넌 누구를 닮고 싶니?”역사라는 과목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아질 무렵 중학생 아이와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세계 역사 속 서로 닮은 듯 서로 다른 위인들을 소개는 내용부터가 흥미로웠다. 1부 국가의 탄생, 맞수의 탄생2부 맞수들 사회를 뒤흔들다.3부 인간의 존엄을 지켜 온 맞수들미국 냉전의 시작과 끝 – 해리 S. 트루먼 vs 리처드 밀하우스 닉슨 모두 미국 대통령이었다. 트루먼은 민주당, 닉슨은 공화당 출신으로 정치적 성향이 달랐지만 삶은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세계 대전에 군인을 참전하고 부통령을 거쳐 대통령까지 된 인물이라는 비슷한 부분이 있다. 역사 속 뒷이야기는 트루먼과 6.25 전쟁이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맥아더는 중국 본토에 대한 폭격과 핵무기 사용까지 고려했지만, 트루먼은 한국 전쟁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되는 것이 걱정되어 반대했었다. 우리나라 6.25 전쟁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프라하의 봄, 그리고 <헤이, 주드>1968년 소련의 독재에 불만을 가진 체코슬로바키아 시민들이 민주화 운동을 일으켰는데 이를 ‘프라하의 봄’이라고 한다. 이때 시민들이 자유를 외치며 불렀던 노래가 비틀스의 <헤이, 주드>였다. 당시 비틀스의 음악이 공산권에도 확산되어 자유와 다양성을 전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내용도 많은 울림을 주었다. 우리나라 역시 민주화 운동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어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 책의 역사 속 뒷이야기들은 알지 못했던 내용들로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역사가 전하는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다.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잊어서는 안 될 끊임 없는 질문을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이 책은 만난 후 그들을 생각과 가치관, 그 모든 의미를 정말 묻고 싶어졌다. 세계 역사 속 서로 닮은 듯 서로 다른 위인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역사선생님이들려주는세계사맞수열전2#송치중#북멘토@bookmentorbook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