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히 사랑일 거야
김민재 지음 / 시선과단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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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원히 사랑일 거야

김민재 지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모든 이들의 경험과 공감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일상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은 마음속 깊은 곳의 울림을 들려줍니다.

저는 부모님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에서 멈추게 되었고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p106
어른들이 흔히 말씀하시던 “ 더 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는 말의 뜻을 이젠 조금씩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이젠 가진 것이 하나라도 그걸 쪼개어 절반은 부모님께 내어드리고, 나는 반만 가져도 된다. 부모님께서 어린 나를 키우실 때 이런 마음이었지 않을까 싶다. 라는 문장에서 저는 저의 일상이 떠올라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엄마 집에 갔던 날이 떠올랐습니다.
엄마 방에서 본 분홍색 일기장, 하루하루 적어 내려간 일기는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라는 내용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뭐가 그리 아직도 미안하기만 한 지......
모든 부모님께서 이제부터라도 자식이 아닌, 자기 삶을 온전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는 그저 개인의 일상을 툭툭 털어내며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읽는 내내 제가 살아온 이야기들과 겹쳐져 웃고 울기도 하고 따뜻한 위로도 받았습니다.

사랑은 지나간 관계라더라도, 차마 전하지 못한 감정들로 채워졌더라도, 묵묵히 지금까지 곁에서 지켜주는 사람들까지 잊혀지지 않고 영원히 기억되며 제목처럼 우리는 영원히 사랑일 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감정은 아픔, 상처, 설렘, 눈물. 행복, 그리움..모든 것이 하나의 흐름으로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우리는영원히사랑일거야
#책추천해주는여자
@choem1013
@geul_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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