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우주서평단 #(주)서스테인 #오후 #아름다움에 밑줄 치치 말 것저자는 예술의 기준으로 볼 때 작품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에 있다고 말합니다. 예술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방식으로 변화해 왔는지에 대한 사례들을 통해 선명하게 그려내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예술을 대하는 태도에 팩트있는 질문들을 던집니다. p172예술이 물리적 시간을 뺏는 것은 어떤 면에서 원초적 기준이다. 훌륭한 예술은 한 발 더 나아가 시간을 초월한다. 관객의 10분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인생의 10년처럼 느끼게 하고, 10년 뒤에 떠올려도 바로 오늘 경험한 것처럼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예술의 가치이고 예술이 이제까지 살아남은 이유다.오후 작가는 해석과 해설에 질린 우리에게 예술에서 주제는 중요하지 않다며 해석에 집착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p196음악은 참 신비한 동물입니다 만질 수도 없고 냄새를 맡을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지만 그냥 거기 존재하니까요. 예술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고 가끔은 세상을 구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는다.예술이 세상을 구할 만큼 예술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새로운 가치의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예술은 지금 즐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예술도 빠르게 생겨났다가 빠르게 사라지기 때문에 다시 없을 지금의 예술을 마음껏 즐기라 합니다우리는 자신의 시각에서 자기만의 경험과 자기만의 이야기로 예술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자기만의 브랜드로 인정하면 되는 것인데 왜 다른 사람의 평가에 집착하는 걸까요? 스스로 해석할 자신도, 의지도 없으니 도슨트처럼 누가 대신 작품의 의미를 설명해 주길 바랍니다. 마치 그 설명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들의 해석과 해설을 따라 나를 평가하게 되면 결국 나를 나타내는 예술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p112오스카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명성에 비하면 평범한 작품을 남겼다고 한다. 그는 작품보다 자신의 삶을 더 예술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가 묻힌 무덤에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아온다 ....그는 변하지 않는 초상화처럼 여전히 아름답다.p118예술만이 우리로 하여금 그 정도로 끝없는 욕망을 갖게 만들고 동시에 초월할 수 있게 한다.예술은 자신의 삶을 바라보게 합니다.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는 태도를 먼저 보여 주고 나를 대하는 태도와 그대로 인정해주는 나의 주체가 예술이 될 때 세상의 아름다움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 우리 경험 자체를 변화시키며 우리가 사랑한 것은 예술 그 자체가 아닌 경험의 감각들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나의 가치를 예술적인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세상을 만나고 싶은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이 책은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