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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1928
주셉 프란세스크 라폴스 이 폰타날스.프란세스크 폴게라 이 그라시 지음, 이병기 옮김 / 아키트윈스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가우디를 만나고 싶어졌다!
바르셀로나에 얼른 가서 눈으로 보고 싶어졌다.
가우디와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쓴 가우디 전기라 더욱 신뢰감이 든다.
가우디 일생과 그의 작품들을 세밀하게 묘사한 1부는 주셉 프란세스크 라폴스 이 폰타날스.
가우디 건축의 기술적인 부분과 개괄적인 특징을 다룬 2부는 프란세스크 폴게라 이 그라시.
1928년에 기록한 이 책은 흑백사진들이 가득하다.
현재 건축물들은 달라진 면들이 있다고 하니, 옛모습이 더욱 신기하다.
한 세기 전의 모습들이라,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