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불편한 편의점 (40만부 기념 벚꽃 에디션)

불편한 편의점 (벚꽃 에디션) ㅣ 불편한 편의점 1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1년 4월

같은 작가의 ‘망원동 브라더스‘ 를 재밌게 읽어 구입했다. 그러나 이야기가 빗나갈까 봐 아슬아슬 걱정하며 읽었다.

[100자평] 날마다 만우절

날마다 만우절
윤성희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머리가 지끈거리며 내가 어딘지 모르는 곳에 있는
이 이상한 느낌이 드는 요즘 이 책이 잘 맞았다.
평범한 삶 속에 문제를 안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버둥치는 나와 마주한다.

[100자평] 해법 문학 고전 시가 (2023년용)

해법 문학 고전 시가 (2024년용) ㅣ 고등 해법 문학 (2024년)
고창균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6월

초심으로 돌아가 풀어보기 좋다.

[100자평] 아침은 생각한다

아침은 생각한다 ㅣ 창비시선 471
문태준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내가 알던 내가 생각보다는 감상적인 모양이다.
시집이 좋다.

[100자평]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ㅣ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박석무 엮음 / 창비 / 2009년 10월

읽다보면 요즘 세대에겐 잔소리로 들리는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읽다보니 삶에서 되새겨보고 실천해야 하는 부분이 내겐 더 많았다.
그래서인지 밑줄을 많이 그으면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