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범우문고 274
헤르만 헤세 지음, 박환덕 옮김 / 범우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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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명작이란 우리에게 읽힘으로써 그 진가를 증명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어떤 명작을 읽는 것인가로 우리 자신들의 진가를 입증해야만 할 것이다.˝ 마지막 문장이 강하게 기억 된다.
독서 세계는 생각만큼 간단한게 아닌가? 그렇다면 적어도 유명한 명작이기 때문에 나에게 잘 맞지않아도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선 벗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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