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톱 이야기 범우문고 37
김정한 지음 / 범우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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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이 늘 이렇게 억울하게 당해야만 세상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듯 작가는 희망을 앗아가는 듯하다. 그러나 그들의 삶에도 희망은 찾아 올 거라 믿어본다. 나 또한 그들의 이웃이고 약자니까...
참으로 답답하고 슬프지만 김정한 작가의 소설이 재밌다. 이 일을 어쩌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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