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 바벨의 도서관 17
빌리에 드 릴아당 지음, 박혜숙 옮김, 이승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바다출판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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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때때로 제 손에 없는 것에 대한 갈망으로 삶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유혹의 손길임을 알면서도 가게 된다. 그래서 그 길이 더 아름답게 보이고 거부할 수 없는가 보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한 환상이 이번에도 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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