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인생 범우문고 242
미키 기요시 지음, 최현 옮김 / 범우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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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글쓰기‘ 란 글자만 봐도 내용 상관없이 사게 된다.
그 속에서 저자는 혹은 다른 이는 어떤 책을 읽고 어 떤 책으로 삶의 전환점을 맞았는지?? 궁금해하며,
때론 내가 읽었던 책이나 저자의 생각이 비슷하면 반가움과 위로ㅡ(여기서 나도 책을 제대로 읽어가나?) 라는 어떤 위안을 얻는다.
만약, 전혀 모르는 책이나 평소 어려워서 엄두가 나질 않았던
책이 소개되면 열등감이나 나에 대한 외소함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은 아마도 후자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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