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그림에 관련된 책들은 왠만하면 사서 보는 편이다.. 다시 읽어 볼수 있고.. 보고싶은 그림은 언제든지 들쳐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주헌님 책들은 거의 다 읽어 봤고 이소영님 책은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이 책으로 인해 새롭게 알게된 화가들이 꾀 있어서 흥미로웠다..
에밀 졸라 작품 중에서 처음 접한 작품이다..그리고는 한동안.. 에밀 졸라. 그의 작품만 찾아서 읽었었다..제르미날.. 나나.. 인간짐승.. 작품.. 테레즈 라캥..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좀더 나이가 들면..다시 한번 더 읽어 보고싶어 지는 책들이다..그땐 아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