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스터디에이드 버전 1,2,3,4를 다 사용해 보았는데요.
저는 2>3>4>>>>1 순으로 좋네요.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어린 나이의 분들에게 맞도록 맞춰진 것 같아서.... 고등학생들이 쓰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물론 쓰기에 아주 불편한 건 아닙니다만은.....
버전 3에서 버전 4로 바뀌면서 쓸데없는 페이지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눈요기거리가 되거나 그럴 수는 있지만... (그래서 어린 분들의 취향에 더 맞춰진 것 같다고 느끼기도 했고....) 뭐 다이어리야 쓰는 사람 나름이긴 합니다만 베스트 티쳐 뭐 이런 것들은 그냥 쓸데없는 것 같아서요^^;;
디자인 측면에서도 귀엽긴 한데... 뭔가 복사한 느낌이 팍 나는 내지가 버전 2나 버전 3의 깔끔함에 못 미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이코닉만 사용했기에 그 익숙함과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족함이 눈에 띄지만 다른 스터디에이드보다 알차 보이는 구성이 앞으로도 아이코닉을 사용하게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