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공통점》은 단순히 아이들만을 위한 책은 아닙니다. 어른인 저에게도 “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렌즈”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내가 먼저 공통점을 찾아내려는 태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경험은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학습만화 읽기만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만화도 있으면서 줄글도 있어서 만화를 읽다가 자연스럽게 줄글 내용으로 넘어 갈 수 있어요. 일부 줄글의 내용이 만화에 녹아져 있어서 글읽기 도입에 흥미를 제공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하거든요.명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볼 수 있어서 대화소재제공도 된답니다
수학책은 늘 차갑고 딱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초반에 진짜 책장이 잘 안넘어 갔어요. 그런데 각도와 당구에 대한 페이지를 읽게 되면서 흥미로워졌어요. 농담처럼 삼각함수 잘하고 싶으면 당구 많이 치라고 했던.. 이야기가 떠울라 피식 웃었어요. 인상깊었던 것은.. 삼각형이 모든 것이다 말과 함께 작은 도형이 세상의 무게를 버틴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