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서포터즈로 읽게 되었어요. 둘째 아이와 함께 번갈아가며 책을 읽었는데… 책내용을 듣던 첫째도 같이 읽고싶다고 할 정도였어요. 책을 읽던 둘째는 뒷부분에 책을 읽다가… 긴장되었는지 주먹으로 손을 꼬옥 쥐더라구요. 내기가 펼처 질수록 긴장감넘치고.. 뒤에는 깨달음과 오빠의 사랑까지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