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히겠다는 생각보다.. 제가 영어책을 능숙히 읽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깊이 동의되었던 저자의 말 중에~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책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에서도 계속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한국어로 된 책보다는 영어로 된 책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책도 영어책 가운데 더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략~) 따라서 영어책을 자유자재로 읽을 수 있다면 추가적인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책을 읽ㅈ 못하거나 영어책 일긱 자체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아이의 더 나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매우 소중한 기회를 잃게 될 것입니다. " 이 부분이... 정말 와닿았어요. 책을 읽은 엄마인 저도 저지만.. 이 이야기를 보니,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알게해주고 싶어서..., 영어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했답니다. 처음엔, 애들에게 영어책 읽어줄 동기가 없었는데 동기가 생겼네요. 저자의 말대로 아이들에게 조금씩... 영어책을 읽어줄 생각을 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