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퍼 씨의 12마리 펭귄 반달문고 19
리처드 앳워터.플로렌스 앳워터 지음, 로버트 로손 그림, 정미영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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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페퍼씨네 펭귄들 이라는 영화를 봤다 보기전에는 재미없고 지루할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재미있었다 처음에 페퍼 아저씨네에 택배가 보내졌는데 열어보니 차가운 얼음상자 안에 어떤 펭귄 모형이 있길래 꺼내놓고 전화가 와서 잠깐전화 받는 틈을 타서 갑자기 움직였다 와서 페퍼씨는 깜짝 놀랐고 뭐지 하고 말썽을 부리며 날뛰자 페퍼씨는 전화를 걸어서 제발 이펭귄을 데려가 달라고 해 얼마 뒤 또 상자가 와서 다시 안으로 넣어서 돌려보내라는 거구나 하고 상자를 열었더니 세상에 대박 펭귄 다섯마리가 더 보내진 것이다 그래서 페퍼아저씨는 당황했고 그덕분에 딸과 아들은 아주 좋아했다 나도 보기에 귀엽기는 했다 그리고 언제는 페퍼아저씨가 어딜 나간 사이 문을열었더니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물에 휩쓸려 떨어질뻔 하고 거기선 펭귄 대장이 우아하게 헤엄치고 있는게 우스웠다 그런데 더 웃긴건 펭귄이 똥을 싸 그것 때문에 더 휩쓸린 것이다 그리고 어떤날은 펭군여섯마리가 말썽을 피워 얼음물이 담겨있는 통을 쏟아 그걸 타고 미끄러져 슬라이딩을 해 무도회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그일 때문에도 파퍼 아젔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며칠 후 어떤 편지를 하나 발견 했는데 그 편지속에는 돌아가실 때 탐험가였던 아버지의 그밀을 읽고 파퍼는 펭귄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꾸몄다 다꾸몄고 펭귄들이 결국 알을 두개 낳았다 신기했다 그런데 어떤 펭귄들을 노리는 어떤 도둑 아저씨가 있어 펭귄들을 납치했지만 위기에서 벋어나 마지막 펭귄 대장을 잃어버렸는데 연 덕분에 날아 무사히 리무진에 착륙했다 꼭 비행기 같았고 나중에 남극으로 해외 여행을 가 거기서 마지막 기분 좋은 비밀이 있었다 또 알을 낳았다는 것이다 정말 Great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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